북한의 황해남도에서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대북인권단체 ㈔좋은벗들이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해 여름 폭우로 홍수피해를 본 황해남도는 농작물 수확량이 지난 2010년보다 급감한 상황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100일 애도기간에 경제활동이 거의 중단되다시피 해 아사자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식지는 황해남도 도당 책임비서 등이 중앙당에 긴급구호를 요청하는 등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식량 구하기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해 여름 폭우로 홍수피해를 본 황해남도는 농작물 수확량이 지난 2010년보다 급감한 상황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100일 애도기간에 경제활동이 거의 중단되다시피 해 아사자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식지는 황해남도 도당 책임비서 등이 중앙당에 긴급구호를 요청하는 등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식량 구하기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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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황해남도서 식량 부족으로 아사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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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4 19:14:57
북한의 황해남도에서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대북인권단체 ㈔좋은벗들이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해 여름 폭우로 홍수피해를 본 황해남도는 농작물 수확량이 지난 2010년보다 급감한 상황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100일 애도기간에 경제활동이 거의 중단되다시피 해 아사자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식지는 황해남도 도당 책임비서 등이 중앙당에 긴급구호를 요청하는 등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식량 구하기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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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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