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정보를 유출한 골프장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경기도 파주의 모 골프장 등 10개 업체를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고객 정보를 암호화하지 않고 보관하다 유출한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스포츠 단체 등 3곳도 백신소프트웨어 미설치 등을 적발해 과태료 처분하도록 관련 기관에 통보했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경기도 파주의 모 골프장 등 10개 업체를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고객 정보를 암호화하지 않고 보관하다 유출한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스포츠 단체 등 3곳도 백신소프트웨어 미설치 등을 적발해 과태료 처분하도록 관련 기관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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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 유출 골프장 등 13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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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4 19:14:59
개인 정보를 유출한 골프장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경기도 파주의 모 골프장 등 10개 업체를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고객 정보를 암호화하지 않고 보관하다 유출한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스포츠 단체 등 3곳도 백신소프트웨어 미설치 등을 적발해 과태료 처분하도록 관련 기관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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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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