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을 겪고 있는 인천시가 직원들의 복리 후생비를 뒤늦게 지급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일 지급할 예정이던 복리 후생비 24억 원 가운데 9억 원만 먼저 지급하고, 나머지 15억 원은 하루 뒤인, 어제 지급했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대해 일시적으로 예산이 부족해 일부 금액을 하루 늦게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지방세 체납액이 크게 늘면서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정부 지원금 2천274억 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인천시청 자료>
인천시는 지난 2일 지급할 예정이던 복리 후생비 24억 원 가운데 9억 원만 먼저 지급하고, 나머지 15억 원은 하루 뒤인, 어제 지급했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대해 일시적으로 예산이 부족해 일부 금액을 하루 늦게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지방세 체납액이 크게 늘면서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정부 지원금 2천274억 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인천시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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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복리 후생비’ 하루 늦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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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4 19:15:00
재정난을 겪고 있는 인천시가 직원들의 복리 후생비를 뒤늦게 지급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일 지급할 예정이던 복리 후생비 24억 원 가운데 9억 원만 먼저 지급하고, 나머지 15억 원은 하루 뒤인, 어제 지급했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대해 일시적으로 예산이 부족해 일부 금액을 하루 늦게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지방세 체납액이 크게 늘면서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정부 지원금 2천274억 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인천시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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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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