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은퇴 이종범, ‘기아 7번’ 영구결번

입력 2012.04.04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은퇴를 결정한 프로야구 기아 이종범의 등번호 7번이 영구 결번으로 남게 됐습니다.

기아 구단은 이종범 선수의 공로를 인정해, 번호 7번을 영구결번으로 남기고 조만간 은퇴식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대호, 5타수 3안타 1타점 ‘맹활약’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로 맹활약 했습니다.

이상민, 삼성 코치로 2년만 코트 복귀

프로농구 삼성은 2010년 삼성에서 은퇴한뒤, 지도자 수업을 받아왔던 이상민을 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장미란·이용대 등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

역도의 장미란과 배드민턴의 이용대, 유도의 최민호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격 은퇴 이종범, ‘기아 7번’ 영구결번
    • 입력 2012-04-04 22:04:34
    뉴스 9
은퇴를 결정한 프로야구 기아 이종범의 등번호 7번이 영구 결번으로 남게 됐습니다. 기아 구단은 이종범 선수의 공로를 인정해, 번호 7번을 영구결번으로 남기고 조만간 은퇴식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대호, 5타수 3안타 1타점 ‘맹활약’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로 맹활약 했습니다. 이상민, 삼성 코치로 2년만 코트 복귀 프로농구 삼성은 2010년 삼성에서 은퇴한뒤, 지도자 수업을 받아왔던 이상민을 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장미란·이용대 등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 역도의 장미란과 배드민턴의 이용대, 유도의 최민호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