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긴 했지만 따뜻한 햇살 속에 나들이객들은 봄 기운을 만끽했습니다.
4월의 첫 주말 표정, 최선중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봄 햇살이 쏟아지는 산 허리마다 등산객들이 몰려듭니다.
굽이굽이 땀 흘려 오르고 나면 탁 트인 정상, 시원하게 기지개를 켜며 봄기운을 만끽합니다.
산 아래 놀이공원은 아이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물 위에서 즐기는 놀이 기구에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야구가 있어 봄이 더 반가운 사람들.
신나게 응원 봉을 흔듭니다.
도심을 벗어나면, 봄의 향기를 따라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파릇파릇 돋아난 봄 나물을 캐는 아낙네들 옆으로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농부의 손길도 바쁩니다.
가족 나들이객들은 보석 같은 봄볕까지 가득 담아 즐겁게 도시락을 나누고, 흐드러지게 핀 봄꽃을 배경으로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4월의 첫 주말, 봄 기운 가득한 도심과 산은 나들이에 나선 가족과 연인들 차지였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긴 했지만 따뜻한 햇살 속에 나들이객들은 봄 기운을 만끽했습니다.
4월의 첫 주말 표정, 최선중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봄 햇살이 쏟아지는 산 허리마다 등산객들이 몰려듭니다.
굽이굽이 땀 흘려 오르고 나면 탁 트인 정상, 시원하게 기지개를 켜며 봄기운을 만끽합니다.
산 아래 놀이공원은 아이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물 위에서 즐기는 놀이 기구에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야구가 있어 봄이 더 반가운 사람들.
신나게 응원 봉을 흔듭니다.
도심을 벗어나면, 봄의 향기를 따라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파릇파릇 돋아난 봄 나물을 캐는 아낙네들 옆으로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농부의 손길도 바쁩니다.
가족 나들이객들은 보석 같은 봄볕까지 가득 담아 즐겁게 도시락을 나누고, 흐드러지게 핀 봄꽃을 배경으로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4월의 첫 주말, 봄 기운 가득한 도심과 산은 나들이에 나선 가족과 연인들 차지였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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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창한 날씨 4월 첫 봄나들이…등산객들 ‘북적’
-
- 입력 2012-04-07 21:46:03
![](/data/news/2012/04/07/2460324_40.jpg)
<앵커 멘트>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긴 했지만 따뜻한 햇살 속에 나들이객들은 봄 기운을 만끽했습니다.
4월의 첫 주말 표정, 최선중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봄 햇살이 쏟아지는 산 허리마다 등산객들이 몰려듭니다.
굽이굽이 땀 흘려 오르고 나면 탁 트인 정상, 시원하게 기지개를 켜며 봄기운을 만끽합니다.
산 아래 놀이공원은 아이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물 위에서 즐기는 놀이 기구에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야구가 있어 봄이 더 반가운 사람들.
신나게 응원 봉을 흔듭니다.
도심을 벗어나면, 봄의 향기를 따라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파릇파릇 돋아난 봄 나물을 캐는 아낙네들 옆으로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농부의 손길도 바쁩니다.
가족 나들이객들은 보석 같은 봄볕까지 가득 담아 즐겁게 도시락을 나누고, 흐드러지게 핀 봄꽃을 배경으로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4월의 첫 주말, 봄 기운 가득한 도심과 산은 나들이에 나선 가족과 연인들 차지였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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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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