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 환상 버디쇼! 마스터스 단독 1위

입력 2012.04.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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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웨덴의 페테르 한손이 15번홀 그린 밖에서 버디를 잡아냅니다.



17번홀에서도 쉽지 않은 퍼팅을 그림같은 버디로 연결했습니다.



절정의 감각을 보이며 7타를 줄인 한손은 합계 9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미켈슨은 13번홀 이글을 성공시키며 단숨에 두 타를 줄였습니다.



미켈슨은 한손에 한타 뒤진 8언더파 단독 2위를 달렸습니다.



3타를 줄인 배상문은 1언더파로 공동 19위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시즌 4호골을 뽑아냈습니다.



구자철은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1대 0으로 뒤지던 전반 23분 오른발로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기성용은 정확한 코너킥으로 선제 결승골을 도와 6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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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손, 환상 버디쇼! 마스터스 단독 1위
    • 입력 2012-04-08 21:58:26
    뉴스 9
<앵커 멘트>

스웨덴의 페테르 한손이 15번홀 그린 밖에서 버디를 잡아냅니다.

17번홀에서도 쉽지 않은 퍼팅을 그림같은 버디로 연결했습니다.

절정의 감각을 보이며 7타를 줄인 한손은 합계 9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미켈슨은 13번홀 이글을 성공시키며 단숨에 두 타를 줄였습니다.

미켈슨은 한손에 한타 뒤진 8언더파 단독 2위를 달렸습니다.

3타를 줄인 배상문은 1언더파로 공동 19위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시즌 4호골을 뽑아냈습니다.

구자철은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1대 0으로 뒤지던 전반 23분 오른발로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기성용은 정확한 코너킥으로 선제 결승골을 도와 6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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