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1억여 원 출처’ 관련자 잇단 소환 조사 外

입력 2012.04.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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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불법사찰과 증거인멸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검사팀은 류충렬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과 공인노무사 이모 씨 등 관련자들을 잇따라 소환해 장진수 주무관이 입막음용으로 받았다는 1억여 원의 출처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모레부터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모레부터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 휴게음식점 등 전국 수산물 취급점 28만여 곳을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산 산불…260명 출동 진화 작업

어젯밤 8시 30분 쯤 서울 진관동 북한산 의상봉 6부 능선에서 산불이 나, 임야 200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관 등 260여명이 긴급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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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1억여 원 출처’ 관련자 잇단 소환 조사 外
    • 입력 2012-04-09 22:02:38
    뉴스 9
민간인 불법사찰과 증거인멸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검사팀은 류충렬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과 공인노무사 이모 씨 등 관련자들을 잇따라 소환해 장진수 주무관이 입막음용으로 받았다는 1억여 원의 출처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모레부터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모레부터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 휴게음식점 등 전국 수산물 취급점 28만여 곳을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산 산불…260명 출동 진화 작업 어젯밤 8시 30분 쯤 서울 진관동 북한산 의상봉 6부 능선에서 산불이 나, 임야 200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관 등 260여명이 긴급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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