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 ‘최고 157km’ 미사일 직구가 뜬다!

입력 2012.04.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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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리포트>

재활과 군복무를 마치고 4년 만에 돌아온 롯데 최대성의 빠른 직구입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들어오는 공에 타자들도 관중들도 깜짝 놀랍니다.

최고구속 157km, 평균 152.7km를 기록하며, 잇따라 광속구를 뿌렸습니다.

<중계멘트> "154km, 정말 대단합니다. 파이어볼러 최대성"

최대성은 빠른 직구를 무기로 개막 2경기 연속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인상적인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독특한 투구폼의 괴짜 신인 김성호와 함께 롯데 불펜의 새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해 선발에서 마무리로 변신한 엘지의 리즈도 변함없는 강속구를 자랑했습니다.

지난해 국내 최고인 161km를 찍었던 리즈는 올해도 150km를 웃도는 빠른 공으로 엘지의 2연승을 지켰습니다.

미트를 찢을 듯한 리즈와 최대성의 광속구.

제구력 등 과제도 동시에 보여줬지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엔 충분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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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성, ‘최고 157km’ 미사일 직구가 뜬다!
    • 입력 2012-04-10 11:34:42
    스포츠타임
<앵커멘트> <리포트> 재활과 군복무를 마치고 4년 만에 돌아온 롯데 최대성의 빠른 직구입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들어오는 공에 타자들도 관중들도 깜짝 놀랍니다. 최고구속 157km, 평균 152.7km를 기록하며, 잇따라 광속구를 뿌렸습니다. <중계멘트> "154km, 정말 대단합니다. 파이어볼러 최대성" 최대성은 빠른 직구를 무기로 개막 2경기 연속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인상적인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독특한 투구폼의 괴짜 신인 김성호와 함께 롯데 불펜의 새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해 선발에서 마무리로 변신한 엘지의 리즈도 변함없는 강속구를 자랑했습니다. 지난해 국내 최고인 161km를 찍었던 리즈는 올해도 150km를 웃도는 빠른 공으로 엘지의 2연승을 지켰습니다. 미트를 찢을 듯한 리즈와 최대성의 광속구. 제구력 등 과제도 동시에 보여줬지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엔 충분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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