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번째로 실시된 1인 2표제의 정당투표를 통해 모두 54명의 비례대표 의원이 결정됐습니다.
새누리당이 25명, 민주통합당은 21명이고 통합진보당과 자유선진당까지 4개 정당이 당선자를 배출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를 포함해, 모두 4개 정당 54명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새누리당은 43%에 가까운 득표율로 비례대표에서도 가장 많은 25명의 당선자를 냈습니다.
경제학 교수인 이만우, 안종범 당선자는 대선 정책 수립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자스민 후보는 이주 여성으로는 처음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이재영 후보는 24번, 심경림 후보는 25번으로 당선됐습니다.
약 36%를 얻은 민주통합당은 1번인 전순옥 후보를 포함해 21명을 배정받게 됐습니다.
남인순 최고위원과 40대인 배재정 후보, 김기식 전략기획위원장도 당선됐습니다.
시인으로 유명한 도종환 후보도 당선권에 포함됐습니다.
대학생 때 북한을 방문했던 임수경 당선자도 눈에 띕니다.
통합진보당은 10%대 득표율로 6명의 당선자를 냈습니다.
힘겹게 3%를 넘긴 자유선진당은 문정림, 김영주 두명이 당선됐습니다.
진보신당과 국민생각 등 나머지 16개 정당은 한명의 비례대표 당선자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세번째로 실시된 1인 2표제의 정당투표를 통해 모두 54명의 비례대표 의원이 결정됐습니다.
새누리당이 25명, 민주통합당은 21명이고 통합진보당과 자유선진당까지 4개 정당이 당선자를 배출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를 포함해, 모두 4개 정당 54명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새누리당은 43%에 가까운 득표율로 비례대표에서도 가장 많은 25명의 당선자를 냈습니다.
경제학 교수인 이만우, 안종범 당선자는 대선 정책 수립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자스민 후보는 이주 여성으로는 처음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이재영 후보는 24번, 심경림 후보는 25번으로 당선됐습니다.
약 36%를 얻은 민주통합당은 1번인 전순옥 후보를 포함해 21명을 배정받게 됐습니다.
남인순 최고위원과 40대인 배재정 후보, 김기식 전략기획위원장도 당선됐습니다.
시인으로 유명한 도종환 후보도 당선권에 포함됐습니다.
대학생 때 북한을 방문했던 임수경 당선자도 눈에 띕니다.
통합진보당은 10%대 득표율로 6명의 당선자를 냈습니다.
힘겹게 3%를 넘긴 자유선진당은 문정림, 김영주 두명이 당선됐습니다.
진보신당과 국민생각 등 나머지 16개 정당은 한명의 비례대표 당선자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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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례대표, 4개 정당 54명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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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2 13:09:07
<앵커 멘트>
세번째로 실시된 1인 2표제의 정당투표를 통해 모두 54명의 비례대표 의원이 결정됐습니다.
새누리당이 25명, 민주통합당은 21명이고 통합진보당과 자유선진당까지 4개 정당이 당선자를 배출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를 포함해, 모두 4개 정당 54명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새누리당은 43%에 가까운 득표율로 비례대표에서도 가장 많은 25명의 당선자를 냈습니다.
경제학 교수인 이만우, 안종범 당선자는 대선 정책 수립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자스민 후보는 이주 여성으로는 처음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이재영 후보는 24번, 심경림 후보는 25번으로 당선됐습니다.
약 36%를 얻은 민주통합당은 1번인 전순옥 후보를 포함해 21명을 배정받게 됐습니다.
남인순 최고위원과 40대인 배재정 후보, 김기식 전략기획위원장도 당선됐습니다.
시인으로 유명한 도종환 후보도 당선권에 포함됐습니다.
대학생 때 북한을 방문했던 임수경 당선자도 눈에 띕니다.
통합진보당은 10%대 득표율로 6명의 당선자를 냈습니다.
힘겹게 3%를 넘긴 자유선진당은 문정림, 김영주 두명이 당선됐습니다.
진보신당과 국민생각 등 나머지 16개 정당은 한명의 비례대표 당선자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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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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