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시리아에 휴전감시단 파견 원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시리아에서 발효된 휴전 합의의 이행을 지켜보기 위한 감시단을 가능한 한 신속히 파견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감시단이 시리아에 없으면 현장 상황을 완전히 파악하는 것이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또 세계가 의심스런 시선으로 주시한다며 시리아 정부가 휴전 합의를 준수하겠다는 약속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