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18명이 시중은행 20군데 지점에 개설한 대여금고 21개를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체납자들이 오는 20일까지 밀린 세금을 내지 않으면 대여금고를 강제로 열고, 금고 안에 보관된 예금과 유가증권, 귀금속, 고가 미술품 등을 체납액으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이들이 체납한 세금은 모두 18억 원입니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천만 원 이상 체납자 14명의 대여금고 23개를 압류해 체납액 1억 원을 징수했습니다.
성남시는 체납자들이 오는 20일까지 밀린 세금을 내지 않으면 대여금고를 강제로 열고, 금고 안에 보관된 예금과 유가증권, 귀금속, 고가 미술품 등을 체납액으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이들이 체납한 세금은 모두 18억 원입니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천만 원 이상 체납자 14명의 대여금고 23개를 압류해 체납액 1억 원을 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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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고액 체납자 대여금고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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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3 13:56:22
경기도 성남시는 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18명이 시중은행 20군데 지점에 개설한 대여금고 21개를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체납자들이 오는 20일까지 밀린 세금을 내지 않으면 대여금고를 강제로 열고, 금고 안에 보관된 예금과 유가증권, 귀금속, 고가 미술품 등을 체납액으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이들이 체납한 세금은 모두 18억 원입니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천만 원 이상 체납자 14명의 대여금고 23개를 압류해 체납액 1억 원을 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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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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