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소매 판매 등 내수 경기가 활력을 보인 것은 이상 한파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외 경제동향' 자료를 통해 지난 2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2.6% 증가했으며 이는 이상한파의 영향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2월 평균 기온이 서울,부산 등 5대 도시 기준으로 지난해에는 영상 3.3℃였지만 올해는 0.2℃로 크게 내려갔다며, 겨울 날씨가 추워지자 백화점과 대형마트, 인터넷 경매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의류 매출이 늘어나면서 소매판매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외 경제동향' 자료를 통해 지난 2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2.6% 증가했으며 이는 이상한파의 영향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2월 평균 기온이 서울,부산 등 5대 도시 기준으로 지난해에는 영상 3.3℃였지만 올해는 0.2℃로 크게 내려갔다며, 겨울 날씨가 추워지자 백화점과 대형마트, 인터넷 경매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의류 매출이 늘어나면서 소매판매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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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2월 소매판매 증가는 추운 날씨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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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3 14:59:54
올해 2월 소매 판매 등 내수 경기가 활력을 보인 것은 이상 한파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외 경제동향' 자료를 통해 지난 2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2.6% 증가했으며 이는 이상한파의 영향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2월 평균 기온이 서울,부산 등 5대 도시 기준으로 지난해에는 영상 3.3℃였지만 올해는 0.2℃로 크게 내려갔다며, 겨울 날씨가 추워지자 백화점과 대형마트, 인터넷 경매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의류 매출이 늘어나면서 소매판매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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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준 기자 jch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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