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어제부터 완연한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봄꽃 축제에 시민들이 붐볐습니다.
오늘도 나들이객들이 붐빌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말인 어제 도심 표정을 구본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심 속의 호수가 활짝 핀 벚꽃으로 둘러싸였습니다.
예년보다 좀 늦게 만들어진 꽃길이지만 연인과 친구, 가족들을 반갑게 맞습니다.
봄꽃 축제도 시작됐습니다.
아직 덜 핀 꽃나무도 있지만 축제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국회의사당도 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의사당 잔디밭을 마음껏 걸어보고 따뜻한 햇살아래 낮잠도 즐깁니다.
강변 분수대는 놀이터로 변했고
따뜻한 봄 날씨에 동물원은 아이들의 웃음으로 넘쳐났습니다.
이른 아침 등산에 나선 사람들은 벌써 정상에 올랐습니다.
산 정상에서 먹는 도시락 맛은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바람의 힘을 받아 힘껏 날아오르는 패러글라이딩은 한마리 새가 돼 하늘을 나는 기분입니다.
먼 길 떠난 나들이객의 훼방꾼은 곳곳에서 맞는 도로 정체ㅂ니다.
그래도 공기 좋은 시골길..
가족과 함께하는 꽃 구경은 고생을 충분히 보상해 줬습니다.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어제부터 완연한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봄꽃 축제에 시민들이 붐볐습니다.
오늘도 나들이객들이 붐빌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말인 어제 도심 표정을 구본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심 속의 호수가 활짝 핀 벚꽃으로 둘러싸였습니다.
예년보다 좀 늦게 만들어진 꽃길이지만 연인과 친구, 가족들을 반갑게 맞습니다.
봄꽃 축제도 시작됐습니다.
아직 덜 핀 꽃나무도 있지만 축제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국회의사당도 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의사당 잔디밭을 마음껏 걸어보고 따뜻한 햇살아래 낮잠도 즐깁니다.
강변 분수대는 놀이터로 변했고
따뜻한 봄 날씨에 동물원은 아이들의 웃음으로 넘쳐났습니다.
이른 아침 등산에 나선 사람들은 벌써 정상에 올랐습니다.
산 정상에서 먹는 도시락 맛은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바람의 힘을 받아 힘껏 날아오르는 패러글라이딩은 한마리 새가 돼 하늘을 나는 기분입니다.
먼 길 떠난 나들이객의 훼방꾼은 곳곳에서 맞는 도로 정체ㅂ니다.
그래도 공기 좋은 시골길..
가족과 함께하는 꽃 구경은 고생을 충분히 보상해 줬습니다.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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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연한 봄…나들이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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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5 07:59:32
<앵커멘트>
어제부터 완연한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봄꽃 축제에 시민들이 붐볐습니다.
오늘도 나들이객들이 붐빌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말인 어제 도심 표정을 구본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심 속의 호수가 활짝 핀 벚꽃으로 둘러싸였습니다.
예년보다 좀 늦게 만들어진 꽃길이지만 연인과 친구, 가족들을 반갑게 맞습니다.
봄꽃 축제도 시작됐습니다.
아직 덜 핀 꽃나무도 있지만 축제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국회의사당도 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의사당 잔디밭을 마음껏 걸어보고 따뜻한 햇살아래 낮잠도 즐깁니다.
강변 분수대는 놀이터로 변했고
따뜻한 봄 날씨에 동물원은 아이들의 웃음으로 넘쳐났습니다.
이른 아침 등산에 나선 사람들은 벌써 정상에 올랐습니다.
산 정상에서 먹는 도시락 맛은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바람의 힘을 받아 힘껏 날아오르는 패러글라이딩은 한마리 새가 돼 하늘을 나는 기분입니다.
먼 길 떠난 나들이객의 훼방꾼은 곳곳에서 맞는 도로 정체ㅂ니다.
그래도 공기 좋은 시골길..
가족과 함께하는 꽃 구경은 고생을 충분히 보상해 줬습니다.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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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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