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독일서 특강…“신흥국 성장 전략 전환해야”
입력 2012.04.17 (10:08)
수정 2012.04.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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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신흥시장국들이 국내수요 주도형으로 성장전략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에서 한 특강에서 성장과 금융안정을 위한 국제적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신흥국이 내수 주도형으로 경제구조를 개혁하면 글로벌 불균형 완화뿐 아니라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파급 효과도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신흥국은 금융부문이 국외 충격에 취약하므로 선진국이 이런 부분을 고려해 투자와 성장을 제약하는 위험요인을 없애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에서 한 특강에서 성장과 금융안정을 위한 국제적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신흥국이 내수 주도형으로 경제구조를 개혁하면 글로벌 불균형 완화뿐 아니라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파급 효과도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신흥국은 금융부문이 국외 충격에 취약하므로 선진국이 이런 부분을 고려해 투자와 성장을 제약하는 위험요인을 없애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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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7 10:08:36
- 수정2012-04-17 15:34:52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신흥시장국들이 국내수요 주도형으로 성장전략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에서 한 특강에서 성장과 금융안정을 위한 국제적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신흥국이 내수 주도형으로 경제구조를 개혁하면 글로벌 불균형 완화뿐 아니라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파급 효과도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신흥국은 금융부문이 국외 충격에 취약하므로 선진국이 이런 부분을 고려해 투자와 성장을 제약하는 위험요인을 없애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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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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