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많은 4~5월에는 산에서 나는 독초를 식용 나물로 오인해 섭취한 뒤 식중독을 일으키는 사고가 자주 일어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여로와 동의나물, 자리공 등의 독초를 원추리나 곰취 등 식용 나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며, 야생 식물류를 함부로 채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약청은 독초를 섭취해 식중독을 일으킬 경우 설사와 구토,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이 때는 즉각 먹은 내용물을 토해낸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여로와 동의나물, 자리공 등의 독초를 원추리나 곰취 등 식용 나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며, 야생 식물류를 함부로 채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약청은 독초를 섭취해 식중독을 일으킬 경우 설사와 구토,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이 때는 즉각 먹은 내용물을 토해낸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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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나물로 오인해 독초 섭취 식중독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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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7 10:36:16
야외활동이 많은 4~5월에는 산에서 나는 독초를 식용 나물로 오인해 섭취한 뒤 식중독을 일으키는 사고가 자주 일어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여로와 동의나물, 자리공 등의 독초를 원추리나 곰취 등 식용 나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며, 야생 식물류를 함부로 채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약청은 독초를 섭취해 식중독을 일으킬 경우 설사와 구토,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이 때는 즉각 먹은 내용물을 토해낸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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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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