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는 초반부터 진기한 장면과 진기록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박찬호의 호투부터 이승엽의 홈런까지 그라운드의 명장면 감상해보시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많은 명장면이 쏟아진 가운데 최고의 관심은 박찬호였습니다.
공 3개로 세 타자를 요리하는 등 1이닝 최소투구 퍼펙트 타이 기록으로 인상적인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엘지 오지환, 글러브를 맞고 패스가 된 공이 환상적인 병살 플레이로 이어졌습니다.
이른바 기적의 병살플레이입니다.
몸개그의 달인 박석민도 어김없이 팬들을 웃겼습니다.
맨손 수비의 진수를 보여준 박석민이 이번에는 공을 튕기더니, 1루 주자를 잡아냈습니다.
올시즌 첫번째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한 SK의 안치용.
그러나, 기쁨도 잠시, 걱정스런 표정으로 외야쪽을 바라봅니다.
안치용의 타구를 잡으려던 한화 정원석이 부상으로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갔기 때문입니다.
기아 윤석민에게 삼진 당한 최형우의 방망이 기습 사건.
돌아온 홈런왕 이승엽의 첫 홈런도 지난주 그라운드를 수놓은 명장면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는 초반부터 진기한 장면과 진기록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박찬호의 호투부터 이승엽의 홈런까지 그라운드의 명장면 감상해보시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많은 명장면이 쏟아진 가운데 최고의 관심은 박찬호였습니다.
공 3개로 세 타자를 요리하는 등 1이닝 최소투구 퍼펙트 타이 기록으로 인상적인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엘지 오지환, 글러브를 맞고 패스가 된 공이 환상적인 병살 플레이로 이어졌습니다.
이른바 기적의 병살플레이입니다.
몸개그의 달인 박석민도 어김없이 팬들을 웃겼습니다.
맨손 수비의 진수를 보여준 박석민이 이번에는 공을 튕기더니, 1루 주자를 잡아냈습니다.
올시즌 첫번째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한 SK의 안치용.
그러나, 기쁨도 잠시, 걱정스런 표정으로 외야쪽을 바라봅니다.
안치용의 타구를 잡으려던 한화 정원석이 부상으로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갔기 때문입니다.
기아 윤석민에게 삼진 당한 최형우의 방망이 기습 사건.
돌아온 홈런왕 이승엽의 첫 홈런도 지난주 그라운드를 수놓은 명장면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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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명장면] 박찬호, 역시 메이저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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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7 11:52:40

<앵커 멘트>
프로야구는 초반부터 진기한 장면과 진기록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박찬호의 호투부터 이승엽의 홈런까지 그라운드의 명장면 감상해보시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많은 명장면이 쏟아진 가운데 최고의 관심은 박찬호였습니다.
공 3개로 세 타자를 요리하는 등 1이닝 최소투구 퍼펙트 타이 기록으로 인상적인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엘지 오지환, 글러브를 맞고 패스가 된 공이 환상적인 병살 플레이로 이어졌습니다.
이른바 기적의 병살플레이입니다.
몸개그의 달인 박석민도 어김없이 팬들을 웃겼습니다.
맨손 수비의 진수를 보여준 박석민이 이번에는 공을 튕기더니, 1루 주자를 잡아냈습니다.
올시즌 첫번째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한 SK의 안치용.
그러나, 기쁨도 잠시, 걱정스런 표정으로 외야쪽을 바라봅니다.
안치용의 타구를 잡으려던 한화 정원석이 부상으로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갔기 때문입니다.
기아 윤석민에게 삼진 당한 최형우의 방망이 기습 사건.
돌아온 홈런왕 이승엽의 첫 홈런도 지난주 그라운드를 수놓은 명장면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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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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