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날씨…내일 더 따뜻

입력 2012.04.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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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따스한 봄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 20도를 웃도는 따뜻한 봄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다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집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7.5도였지만 낮 최고 기온은 20도까지 수은주가 껑충 뛰겠는데요.

이만큼 일교차가 크게 나면서 해가 지고 난 뒤 다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지만, 남부내륙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20도 광주 21도 등으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2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까지 올라 더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목요일과 금요일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토요일에 충청 이남을 시작으로 일요일엔 서울, 경기를 제외한 전국에 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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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연한 봄날씨…내일 더 따뜻
    • 입력 2012-04-17 13:03:33
    뉴스 12
네, 따스한 봄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 20도를 웃도는 따뜻한 봄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다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집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7.5도였지만 낮 최고 기온은 20도까지 수은주가 껑충 뛰겠는데요. 이만큼 일교차가 크게 나면서 해가 지고 난 뒤 다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지만, 남부내륙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20도 광주 21도 등으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2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까지 올라 더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목요일과 금요일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토요일에 충청 이남을 시작으로 일요일엔 서울, 경기를 제외한 전국에 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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