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가계대출 다시 증가…이사철 수요 때문
입력 2012.04.17 (13:14)
수정 2012.04.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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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이 다시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은 2월 중 예금취급기관의 가계 대출 잔액이 640조3천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월 대출잔액은 639조3천억원으로 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한 것입니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7천억원 늘어난 305조9천억원으로 나타났고,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도 5천억원 가량 늘어난 186조7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금융당국의 계속된 규제에도 이사철 수요 때문에 가계대출이 소폭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2월 중 예금취급기관의 가계 대출 잔액이 640조3천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월 대출잔액은 639조3천억원으로 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한 것입니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7천억원 늘어난 305조9천억원으로 나타났고,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도 5천억원 가량 늘어난 186조7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금융당국의 계속된 규제에도 이사철 수요 때문에 가계대출이 소폭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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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가계대출 다시 증가…이사철 수요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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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7 13:14:15
- 수정2012-04-17 14:20:51
2월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이 다시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은 2월 중 예금취급기관의 가계 대출 잔액이 640조3천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월 대출잔액은 639조3천억원으로 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한 것입니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7천억원 늘어난 305조9천억원으로 나타났고,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도 5천억원 가량 늘어난 186조7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금융당국의 계속된 규제에도 이사철 수요 때문에 가계대출이 소폭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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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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