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장애 특성 고려한 독서환경 만들어줘야”
입력 2012.04.17 (14:01)
수정 2012.04.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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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서울 암사동 한국점자도서관에서 열린 '들려주고 들어주는 그림책방' 행사에 참여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이 자리에서 "독서를 통해 시각장애아동도 우리 사회 미래의 꿈나무로서 비장애아동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 특성을 고려한 독서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이어 장애아동을 위한 이동 도서관인 북소리버스에 탑승해 시각장애아동 10여 명에게 책을 읽어주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이 자리에서 "독서를 통해 시각장애아동도 우리 사회 미래의 꿈나무로서 비장애아동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 특성을 고려한 독서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이어 장애아동을 위한 이동 도서관인 북소리버스에 탑승해 시각장애아동 10여 명에게 책을 읽어주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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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옥 여사 “장애 특성 고려한 독서환경 만들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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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7 14:01:54
- 수정2012-04-17 15:06:35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서울 암사동 한국점자도서관에서 열린 '들려주고 들어주는 그림책방' 행사에 참여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이 자리에서 "독서를 통해 시각장애아동도 우리 사회 미래의 꿈나무로서 비장애아동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 특성을 고려한 독서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이어 장애아동을 위한 이동 도서관인 북소리버스에 탑승해 시각장애아동 10여 명에게 책을 읽어주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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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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