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에 한국인이 해외 주식 및 채권 시장에 투자한 돈이 58억4천8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13% 늘어났다고 예탁결제원이 밝혔습니다.
투자 금액은 중국과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늘었는데, 특히 유로 채권, 일본, 홍콩 지역의 투자 금액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유로채권 지역은 162%, 일본 663%, 홍콩은 38%가 증가한반면 미국은 16%, 중국은 75% 줄었습니다.
투자 금액은 중국과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늘었는데, 특히 유로 채권, 일본, 홍콩 지역의 투자 금액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유로채권 지역은 162%, 일본 663%, 홍콩은 38%가 증가한반면 미국은 16%, 중국은 7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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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외국증권 투자액 2배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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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7 14:19:35
올해 1분기에 한국인이 해외 주식 및 채권 시장에 투자한 돈이 58억4천8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13% 늘어났다고 예탁결제원이 밝혔습니다.
투자 금액은 중국과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늘었는데, 특히 유로 채권, 일본, 홍콩 지역의 투자 금액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유로채권 지역은 162%, 일본 663%, 홍콩은 38%가 증가한반면 미국은 16%, 중국은 7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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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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