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외국증권 투자액 2배로 급증

입력 2012.04.17 (14: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1분기에 한국인이 해외 주식 및 채권 시장에 투자한 돈이 58억4천8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13% 늘어났다고 예탁결제원이 밝혔습니다.

투자 금액은 중국과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늘었는데, 특히 유로 채권, 일본, 홍콩 지역의 투자 금액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유로채권 지역은 162%, 일본 663%, 홍콩은 38%가 증가한반면 미국은 16%, 중국은 75% 줄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분기 외국증권 투자액 2배로 급증
    • 입력 2012-04-17 14:19:35
    경제
올해 1분기에 한국인이 해외 주식 및 채권 시장에 투자한 돈이 58억4천8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13% 늘어났다고 예탁결제원이 밝혔습니다. 투자 금액은 중국과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늘었는데, 특히 유로 채권, 일본, 홍콩 지역의 투자 금액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유로채권 지역은 162%, 일본 663%, 홍콩은 38%가 증가한반면 미국은 16%, 중국은 75% 줄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