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농어가 인구가 계속 줄고 전체 인구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보면 농가 경영주의 88%가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0세 이상이 33.7%로 가장 많았고 60대 29.3%, 50대 24.6%의 순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농가인구는 296만 2천명으로 1년 전보다 3.3% 감소했습니다.
전체 인구에 대한 농가 인구 비중은 1990년 15.3%에서 2000년 8.8%, 그리고 지난해 6%로 낮아졌습니다.
전업농가는 63만 가구로 5년 전보다 15만 5천명 줄었고 겸업농가는 53만3천 가구로 5년 전보다 7만 3천 가구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보면 농가 경영주의 88%가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0세 이상이 33.7%로 가장 많았고 60대 29.3%, 50대 24.6%의 순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농가인구는 296만 2천명으로 1년 전보다 3.3% 감소했습니다.
전체 인구에 대한 농가 인구 비중은 1990년 15.3%에서 2000년 8.8%, 그리고 지난해 6%로 낮아졌습니다.
전업농가는 63만 가구로 5년 전보다 15만 5천명 줄었고 겸업농가는 53만3천 가구로 5년 전보다 7만 3천 가구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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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 경영주 88%가 50대 이상…농어가 계속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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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7 16:04:23
인구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농어가 인구가 계속 줄고 전체 인구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보면 농가 경영주의 88%가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0세 이상이 33.7%로 가장 많았고 60대 29.3%, 50대 24.6%의 순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농가인구는 296만 2천명으로 1년 전보다 3.3% 감소했습니다.
전체 인구에 대한 농가 인구 비중은 1990년 15.3%에서 2000년 8.8%, 그리고 지난해 6%로 낮아졌습니다.
전업농가는 63만 가구로 5년 전보다 15만 5천명 줄었고 겸업농가는 53만3천 가구로 5년 전보다 7만 3천 가구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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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조 기자 sj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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