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은 프라임저축은행의 백종헌 회장에 대해 2백억 원대 부실대출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프라임그룹 회장이기도 한 백 회장은 지난 2005년 11월부터 2010년 12월 사이 담보를 제대로 잡지 않고 2백억 원대의 부실대출을 해 줘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다른 저축은행과 수십억 원을 교차 대출해 상호저축은행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 회장의 구속 여부는 모레 법원의 영장 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앞서 합수단은 지난 1월, 백 회장의 지시를 받아 불법대출을 실행하는 등 은행에 350억 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김선교 전 프라임저축은행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프라임그룹 회장이기도 한 백 회장은 지난 2005년 11월부터 2010년 12월 사이 담보를 제대로 잡지 않고 2백억 원대의 부실대출을 해 줘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다른 저축은행과 수십억 원을 교차 대출해 상호저축은행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 회장의 구속 여부는 모레 법원의 영장 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앞서 합수단은 지난 1월, 백 회장의 지시를 받아 불법대출을 실행하는 등 은행에 350억 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김선교 전 프라임저축은행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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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백종헌 프라임 회장 사전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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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7 16:59:39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은 프라임저축은행의 백종헌 회장에 대해 2백억 원대 부실대출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프라임그룹 회장이기도 한 백 회장은 지난 2005년 11월부터 2010년 12월 사이 담보를 제대로 잡지 않고 2백억 원대의 부실대출을 해 줘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다른 저축은행과 수십억 원을 교차 대출해 상호저축은행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 회장의 구속 여부는 모레 법원의 영장 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앞서 합수단은 지난 1월, 백 회장의 지시를 받아 불법대출을 실행하는 등 은행에 350억 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김선교 전 프라임저축은행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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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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