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국립공원 계룡산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동학사에서 남매탑으로 올라가는 산 중턱에서 시작돼 참나무 등 산림 2헥타르를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군인 등 900여 명과 헬기 12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고 현재는 일부 인력이 남아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불은 동학사에서 남매탑으로 올라가는 산 중턱에서 시작돼 참나무 등 산림 2헥타르를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군인 등 900여 명과 헬기 12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고 현재는 일부 인력이 남아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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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계룡산 화재…2시간여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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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7 19:22:43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국립공원 계룡산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동학사에서 남매탑으로 올라가는 산 중턱에서 시작돼 참나무 등 산림 2헥타르를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군인 등 900여 명과 헬기 12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고 현재는 일부 인력이 남아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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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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