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공약 실천회의…야, 파업 언론사 노조 방문
입력 2012.04.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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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이 총선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성근 대표 대행은 파업중인 언론사 노조를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외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장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오늘 총선 공약 실천을 위한 준비 기구인 '100% 국민행복 실천본부' 첫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본부장인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국민 앞에 제시한 공약을 진정성 있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만 대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복지와 경제 민주화, 일자리 등 9개 팀으로 구성된 실천본부는 19대 국회 개원 전인 다음달 말까지 입법과 예산 분야에 대해 사전 점검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성근 대표 대행은 오늘 불법 파업 중인 KBS 본부노조와 MBC 노조 등 4개 언론사 노조를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문 대표 대행은 현정부가 언론을 장악했다고 주장하고 19대 국회에서 청문회를 열어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문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언론사 파업 장기화와 관련해 민주당 내 언론정상화특위를 통해 심도있게 논의해서 사측, 노조측과 개별적으로 대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국회 몸싸움 방지법으로 불리는 국회 선진화법을 처리했습니다.
여야는 오는 24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 선진화법을 비롯해 민생 법안들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새누리당이 총선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성근 대표 대행은 파업중인 언론사 노조를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외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장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오늘 총선 공약 실천을 위한 준비 기구인 '100% 국민행복 실천본부' 첫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본부장인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국민 앞에 제시한 공약을 진정성 있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만 대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복지와 경제 민주화, 일자리 등 9개 팀으로 구성된 실천본부는 19대 국회 개원 전인 다음달 말까지 입법과 예산 분야에 대해 사전 점검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성근 대표 대행은 오늘 불법 파업 중인 KBS 본부노조와 MBC 노조 등 4개 언론사 노조를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문 대표 대행은 현정부가 언론을 장악했다고 주장하고 19대 국회에서 청문회를 열어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문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언론사 파업 장기화와 관련해 민주당 내 언론정상화특위를 통해 심도있게 논의해서 사측, 노조측과 개별적으로 대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국회 몸싸움 방지법으로 불리는 국회 선진화법을 처리했습니다.
여야는 오는 24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 선진화법을 비롯해 민생 법안들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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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공약 실천회의…야, 파업 언론사 노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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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7 19:41:39
<앵커 멘트>
새누리당이 총선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성근 대표 대행은 파업중인 언론사 노조를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외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장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오늘 총선 공약 실천을 위한 준비 기구인 '100% 국민행복 실천본부' 첫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본부장인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국민 앞에 제시한 공약을 진정성 있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만 대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복지와 경제 민주화, 일자리 등 9개 팀으로 구성된 실천본부는 19대 국회 개원 전인 다음달 말까지 입법과 예산 분야에 대해 사전 점검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성근 대표 대행은 오늘 불법 파업 중인 KBS 본부노조와 MBC 노조 등 4개 언론사 노조를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문 대표 대행은 현정부가 언론을 장악했다고 주장하고 19대 국회에서 청문회를 열어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문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언론사 파업 장기화와 관련해 민주당 내 언론정상화특위를 통해 심도있게 논의해서 사측, 노조측과 개별적으로 대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국회 몸싸움 방지법으로 불리는 국회 선진화법을 처리했습니다.
여야는 오는 24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 선진화법을 비롯해 민생 법안들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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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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