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세번째 올림픽, 최고로 치른다
입력 2012.04.19 (13:16)
수정 2012.04.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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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상 처음으로 하계 올림픽을 세 번 치르는 런던은 환경과 문화를 중심 테마로 한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가대표팀은 처음으로 현지에 전용 훈련 캠프를 마련했습니다.
런던 박장범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64년 만에 다시 찾아 온 올림픽을 위해 런던이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환경 올림픽에 걸맞게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북동부 지역이 올림픽 공원으로 변신했습니다.
올림픽을 세 번 치르는 유일한 도시라는 자부심도 넘쳐납니다.
<녹취> 안젤라 : “올림픽이 이 곳에서 세 번째 열린다니 환상적이죠.”
<녹취> 로렌 : “우리는 최고이고 그 모습을 전 세계에 보여 줄 겁니다.”
한 달 후인 5월 18일부터는 8000명이 참가하는 성화 봉송이 시작됩니다.
런던은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에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입니다.
1948년 런던올림픽은 일제 강점에서 벗어난 신생국가 대한민국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첫 출전한 올림픽이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첫 전용 훈련장을 만들 정도로 스포츠 강국이 됐습니다.
<녹취> 닐 영(브루넬대학 올림픽 준비팀장) : “한국 팀을 완벽하게 맞이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K-POP에 매료된 영국 청소년들도 우리 대표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취> " 코리아 파이팅 "
’하나의 삶’이란 슬로건을 내건 런던에는 ’두려워 마라 영국이 시끄러운 소리로 가득 찰 것이다’라는 셰익스피어의 문구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사상 처음으로 하계 올림픽을 세 번 치르는 런던은 환경과 문화를 중심 테마로 한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가대표팀은 처음으로 현지에 전용 훈련 캠프를 마련했습니다.
런던 박장범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64년 만에 다시 찾아 온 올림픽을 위해 런던이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환경 올림픽에 걸맞게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북동부 지역이 올림픽 공원으로 변신했습니다.
올림픽을 세 번 치르는 유일한 도시라는 자부심도 넘쳐납니다.
<녹취> 안젤라 : “올림픽이 이 곳에서 세 번째 열린다니 환상적이죠.”
<녹취> 로렌 : “우리는 최고이고 그 모습을 전 세계에 보여 줄 겁니다.”
한 달 후인 5월 18일부터는 8000명이 참가하는 성화 봉송이 시작됩니다.
런던은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에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입니다.
1948년 런던올림픽은 일제 강점에서 벗어난 신생국가 대한민국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첫 출전한 올림픽이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첫 전용 훈련장을 만들 정도로 스포츠 강국이 됐습니다.
<녹취> 닐 영(브루넬대학 올림픽 준비팀장) : “한국 팀을 완벽하게 맞이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K-POP에 매료된 영국 청소년들도 우리 대표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취> " 코리아 파이팅 "
’하나의 삶’이란 슬로건을 내건 런던에는 ’두려워 마라 영국이 시끄러운 소리로 가득 찰 것이다’라는 셰익스피어의 문구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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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세번째 올림픽, 최고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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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9 13:16:23
- 수정2012-04-19 15:47:12

<앵커 멘트>
사상 처음으로 하계 올림픽을 세 번 치르는 런던은 환경과 문화를 중심 테마로 한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가대표팀은 처음으로 현지에 전용 훈련 캠프를 마련했습니다.
런던 박장범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64년 만에 다시 찾아 온 올림픽을 위해 런던이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환경 올림픽에 걸맞게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북동부 지역이 올림픽 공원으로 변신했습니다.
올림픽을 세 번 치르는 유일한 도시라는 자부심도 넘쳐납니다.
<녹취> 안젤라 : “올림픽이 이 곳에서 세 번째 열린다니 환상적이죠.”
<녹취> 로렌 : “우리는 최고이고 그 모습을 전 세계에 보여 줄 겁니다.”
한 달 후인 5월 18일부터는 8000명이 참가하는 성화 봉송이 시작됩니다.
런던은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에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입니다.
1948년 런던올림픽은 일제 강점에서 벗어난 신생국가 대한민국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첫 출전한 올림픽이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첫 전용 훈련장을 만들 정도로 스포츠 강국이 됐습니다.
<녹취> 닐 영(브루넬대학 올림픽 준비팀장) : “한국 팀을 완벽하게 맞이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K-POP에 매료된 영국 청소년들도 우리 대표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취> " 코리아 파이팅 "
’하나의 삶’이란 슬로건을 내건 런던에는 ’두려워 마라 영국이 시끄러운 소리로 가득 찰 것이다’라는 셰익스피어의 문구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사상 처음으로 하계 올림픽을 세 번 치르는 런던은 환경과 문화를 중심 테마로 한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가대표팀은 처음으로 현지에 전용 훈련 캠프를 마련했습니다.
런던 박장범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64년 만에 다시 찾아 온 올림픽을 위해 런던이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환경 올림픽에 걸맞게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북동부 지역이 올림픽 공원으로 변신했습니다.
올림픽을 세 번 치르는 유일한 도시라는 자부심도 넘쳐납니다.
<녹취> 안젤라 : “올림픽이 이 곳에서 세 번째 열린다니 환상적이죠.”
<녹취> 로렌 : “우리는 최고이고 그 모습을 전 세계에 보여 줄 겁니다.”
한 달 후인 5월 18일부터는 8000명이 참가하는 성화 봉송이 시작됩니다.
런던은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에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입니다.
1948년 런던올림픽은 일제 강점에서 벗어난 신생국가 대한민국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첫 출전한 올림픽이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첫 전용 훈련장을 만들 정도로 스포츠 강국이 됐습니다.
<녹취> 닐 영(브루넬대학 올림픽 준비팀장) : “한국 팀을 완벽하게 맞이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K-POP에 매료된 영국 청소년들도 우리 대표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취> " 코리아 파이팅 "
’하나의 삶’이란 슬로건을 내건 런던에는 ’두려워 마라 영국이 시끄러운 소리로 가득 찰 것이다’라는 셰익스피어의 문구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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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기자 newsg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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