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신지애·이미나, 롯데챔피언십 3R 공동 4위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유소연이 선두에 4타차 공동 4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유소연은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에서 열린 사흘째 경기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로, 신지애와 이미나, 청야니, 안젤라 스탠퍼드와 함께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는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22개 팀 참가 투르 드 코리아 내일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드 코리아의 개막을 기념해 오늘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국내외 22개팀 참가하는 이번 투르드 코리아는 내일 인천을 출발해 8일 동안 전국을 돌며 열띤 레이스를 펼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