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인천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국토종주 자전거 길이 마침내 개통됐습니다.
이를 기념해 자전거 대축전과 투르드 코리아 대회가 열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8일동안 우리 국토 1,100km를 달릴 도전과 감동의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인천 아라빛섬을 출발해 서울 올림픽 공원까지 55.2km 구간에서 펼쳐진 첫 경주.
국내외 22개팀은 빗속에서도 치열한 스피드 경쟁을 벌였습니다.
100여명의 선수들이 펼친 막판 스퍼트끝에 첫 날 챔피언이 탄생했습니다.
마우르 아벨리체제가 1시간 11분20초를 기록하며 1위로 골인했고,우리나라의 박선호는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박선호 : "입상을 하면 좋을것같다고 생각해 최대한 집중을 했습니다."
인천에서 부산까지 총 연장 1,757km의 국토 종주 자전거길 완성을 기념해 자전거 대축전도 함께 개막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개막을 축하하며 아라뱃길 옆에 새로 조성된 자전거길을 시민들과 함께 약 8km 정도 달렸습니다.
자전거의 날, 빗줄기속에서도 전국은 자전거의 물결로 넘처났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인천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국토종주 자전거 길이 마침내 개통됐습니다.
이를 기념해 자전거 대축전과 투르드 코리아 대회가 열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8일동안 우리 국토 1,100km를 달릴 도전과 감동의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인천 아라빛섬을 출발해 서울 올림픽 공원까지 55.2km 구간에서 펼쳐진 첫 경주.
국내외 22개팀은 빗속에서도 치열한 스피드 경쟁을 벌였습니다.
100여명의 선수들이 펼친 막판 스퍼트끝에 첫 날 챔피언이 탄생했습니다.
마우르 아벨리체제가 1시간 11분20초를 기록하며 1위로 골인했고,우리나라의 박선호는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박선호 : "입상을 하면 좋을것같다고 생각해 최대한 집중을 했습니다."
인천에서 부산까지 총 연장 1,757km의 국토 종주 자전거길 완성을 기념해 자전거 대축전도 함께 개막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개막을 축하하며 아라뱃길 옆에 새로 조성된 자전거길을 시민들과 함께 약 8km 정도 달렸습니다.
자전거의 날, 빗줄기속에서도 전국은 자전거의 물결로 넘처났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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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종주 자건거 길 개통… ‘투르 드 코리아’ 개막
-
- 입력 2012-04-23 07:56:33
<앵커 멘트>
인천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국토종주 자전거 길이 마침내 개통됐습니다.
이를 기념해 자전거 대축전과 투르드 코리아 대회가 열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8일동안 우리 국토 1,100km를 달릴 도전과 감동의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인천 아라빛섬을 출발해 서울 올림픽 공원까지 55.2km 구간에서 펼쳐진 첫 경주.
국내외 22개팀은 빗속에서도 치열한 스피드 경쟁을 벌였습니다.
100여명의 선수들이 펼친 막판 스퍼트끝에 첫 날 챔피언이 탄생했습니다.
마우르 아벨리체제가 1시간 11분20초를 기록하며 1위로 골인했고,우리나라의 박선호는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박선호 : "입상을 하면 좋을것같다고 생각해 최대한 집중을 했습니다."
인천에서 부산까지 총 연장 1,757km의 국토 종주 자전거길 완성을 기념해 자전거 대축전도 함께 개막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개막을 축하하며 아라뱃길 옆에 새로 조성된 자전거길을 시민들과 함께 약 8km 정도 달렸습니다.
자전거의 날, 빗줄기속에서도 전국은 자전거의 물결로 넘처났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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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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