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명장면] 돌아온 몸개그 달인

입력 2012.04.23 (22:03) 수정 2012.04.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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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른바 몸개그의 달인으로 불리는 삼성 박석민 선수, 지난주 여러차례 재미있는 동작을 선보여 야구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프로야구 명장면들을 한성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익살스런 동작으로 유명한 박석민이 피겨스케이팅 자세를 연상케하는 몸개그를 선보였습니다.



협살 상황에선 순간적인 재치로 상대 수비를 속이는데 성공했지만,결국 아웃된뒤,머쓱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LG 오지환은 최고 유격수만이 할 수 있는 화려한 수비를 자랑했습니다.



다이빙캐치에 이은 정확한 1루 송구까지,오지환의 능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두산 김현수는 담장에 부딪히면서도 홈런성 타구를 멋지게 잡아냈습니다.



반면 넥센 이택근은 판단 착오속에 평범한 플라이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한화 이대수는 상대 주자를 잡으려다 공을 놓치는 결정적인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LG 정성훈은 새로운 한화 킬러로 떠올랐습니다.



박찬호에게 홈런을 뽑은데 이어,류현진을 상대로도 홈런을 터트려 이틀연속 한화 에이스의 승리를 무산시켰습니다.



롯데의 박종윤과 강민호는 프로야구 통산 700번째 연속 타자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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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명장면] 돌아온 몸개그 달인
    • 입력 2012-04-23 22:03:38
    • 수정2012-04-23 22: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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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른바 몸개그의 달인으로 불리는 삼성 박석민 선수, 지난주 여러차례 재미있는 동작을 선보여 야구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프로야구 명장면들을 한성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익살스런 동작으로 유명한 박석민이 피겨스케이팅 자세를 연상케하는 몸개그를 선보였습니다.

협살 상황에선 순간적인 재치로 상대 수비를 속이는데 성공했지만,결국 아웃된뒤,머쓱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LG 오지환은 최고 유격수만이 할 수 있는 화려한 수비를 자랑했습니다.

다이빙캐치에 이은 정확한 1루 송구까지,오지환의 능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두산 김현수는 담장에 부딪히면서도 홈런성 타구를 멋지게 잡아냈습니다.

반면 넥센 이택근은 판단 착오속에 평범한 플라이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한화 이대수는 상대 주자를 잡으려다 공을 놓치는 결정적인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LG 정성훈은 새로운 한화 킬러로 떠올랐습니다.

박찬호에게 홈런을 뽑은데 이어,류현진을 상대로도 홈런을 터트려 이틀연속 한화 에이스의 승리를 무산시켰습니다.

롯데의 박종윤과 강민호는 프로야구 통산 700번째 연속 타자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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