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 5] 핑크 감독, ‘손흥민 앓이’ 시작?

<앵커 멘트>



전 세계 축구팬들을 흥분시킨 최고의 골들만 모았습니다.



독일, 우크라이나, 스페인 등등 지구촌 곳곳에서 터진 멋진 골장면 감상해보시죠!



베스트골 5입니다!



<리포트>



5위. 메시 넘고 바르샤 잡은 무적 호날두!



외칠이 찔러준 공을!



호날두가 멋지게 마무리합니다.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마드리드의 승리를 이끈 호날두!



리그 42호골로 메시를 체치고 득점 선두에 나서는데요~



메시가 보는 앞에서 축구 지존이 된 호날두!



거만한 세리머니대신 침착함을 보여줬습니다.



4위. 발리슛의 진수!



에버턴의 펠라이니가 그림같은 발리슛을 성공시킵니다.



히버트의 크로스를 절묘하게 연결했는데요~!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골 넣은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맨유를 상대로 발리슛의 정석을 보여준 펠라이니!



4위를 차지합니다.



3위. 가슴이 뻥~중거리 슛



우크라이나리그에서 나온 가슴이 뻥~뚫리는 중거리슛입니다.



초르노모레츠의 보브코 선수!



수비수들을 순식간에 ’얼음’으로 만들어버렸네요?!



두 눈이 번쩍! 말초신경은 아~!



기가막힌 슛이었습니다!!



2위.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



동료의 크로스에 온몸을 던지는 투란!



한폭의 그림같은 바이시클 킥을 성공시키는데요~



단순한 골을 넘어 예술의 경지를 보여준 투란!



베스트골 2위의 주인공입니다!



1위. 핑크 감독의 흥민이 향한 핑크빛 사랑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는 순간입니다.



감각적인 오른발 터닝슛!!!



골망을 출렁였는데요~!



시즌 5호골을 터뜨린 손흥민 선수!



감독과도 뜨거운 포옹을 나눴네요!



축하합니다!!



2주 연속 베스트골 1위의 영광을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