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호날두-메시, ‘득점 경쟁’ 진행중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손연재 선수가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왔네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폭풍 성장’ 손연재, 월드컵 첫 메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러시아에서 열린 월드컵 시리즈 후프 종목에서 28.05점을 얻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월드컵 시리즈 메달 획득은 한국인으론 최초인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성장하고 있는 손연재 선수! 런던 올림픽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호날두-메시 43호골! 득점 경쟁 진행중



호날두가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킵니다.



리그 43호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세비야전 승리를 이끌며 메시와의 득점왕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두고만 볼 메시가 아니었습니다.



골이면 골! 도움이면 도움!



메시의 전천후 활약속에 바르셀로나는 바예카노를 7대0으로 완파했는데요~



득점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호날두와 메시! 이 둘의 경쟁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셔틀콕 손완호, 세계 1위 제압 ‘파란’



손완호가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의 리총웨이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세계랭킹이 17위에 불과한 손완호는 인도오픈 결승에서 리총웨이를 2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손완호는 이로써 세계랭킹 16위까지 주어지는 런던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사실상 손에 넣었습니다.



나달, 바르셀로나 오픈 우승



우승을 확정하는 순간! 껑충뛰며 만세를 부르는 나달!



자신의 홈무대인 바르셀로나오픈에서만 일곱번째 우승을 차지한 나달!



묵직한 트로피를 머리에 이며 기쁨을 만끽했네요?!



어느 로맨티스트의 골 세리머니

 

AS로마의 파비오 선수!



골을 넣더니 갑자기 어디론가 황급히 달려갑니다.



정신없이 관중석을 올라가더니 달콤한 키스 세리머니를 펼치는데요~



이보다 로맨틱한 세리머니 또 있을까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