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태균·김경언 합작’ 연패 탈출!

입력 2012.04.30 (13: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한화가 김태균과 김경언의 홈런포를 앞세워 넥센을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프로야구는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화의 돌아온 4번 타자 김태균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한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5번 타자 김경언은 승부를 사실상 결정짓는 2점 홈런을 기록합니다.

김태균과 김경언이 홈런 포함 5안타를 합작한 한화는 5연승을 달리던 넥센을 6대 3으로 이겼습니다.

한화 선발 박찬호는 5이닝 3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박찬호(넥센) : "선수들이 그동안 너무 잘 쳐서 연구를 많이했다."

롯데는 유먼의 올시즌 첫 완봉 역투속에 LG를 5대 0으로 이겼습니다.

두산은 5회이후 집중력을 발휘하며 기아에 4대 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롯데와 공동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삼성은 3안타 3타점을 올린 이승엽의 활약속에 SK를 9대 4로 이겼습니다.

잠실과 사직,청주 구장이 만원을 기록한 가운데,프로야구는 65경기만에,최소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화, ‘김태균·김경언 합작’ 연패 탈출!
    • 입력 2012-04-30 13:34:28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한화가 김태균과 김경언의 홈런포를 앞세워 넥센을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프로야구는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화의 돌아온 4번 타자 김태균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한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5번 타자 김경언은 승부를 사실상 결정짓는 2점 홈런을 기록합니다. 김태균과 김경언이 홈런 포함 5안타를 합작한 한화는 5연승을 달리던 넥센을 6대 3으로 이겼습니다. 한화 선발 박찬호는 5이닝 3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박찬호(넥센) : "선수들이 그동안 너무 잘 쳐서 연구를 많이했다." 롯데는 유먼의 올시즌 첫 완봉 역투속에 LG를 5대 0으로 이겼습니다. 두산은 5회이후 집중력을 발휘하며 기아에 4대 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롯데와 공동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삼성은 3안타 3타점을 올린 이승엽의 활약속에 SK를 9대 4로 이겼습니다. 잠실과 사직,청주 구장이 만원을 기록한 가운데,프로야구는 65경기만에,최소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