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도발시 강력 응징”…한미 자주포 사격 훈련
입력 2012.05.01 (14:03)
수정 2012.05.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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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대남 강경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 철원에서는 최신형 자주포를 앞세운 한미 합동 전술훈련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도발하면 강력하게 응징한다는 각오로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했습니다.
박효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식별중인 적 자주포 170㎜ 1개 포대"
최첨단 레이더 장비가 북한군 포대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해 지휘본부로 전달합니다.
사격 명령이 떨어지자, 국군과 미군의 최신예 자주포인 K-9과 팔라딘 자주포가 출동하고, 신속히 사격 위치를 잡은 뒤 동시에 불을 뿜습니다.
7km를 날아온 포탄은 정확히 목표물에 명중됩니다.
여러 대의 포탄이 동시에 타격해 적진을 초토화시키는 TOT, 일제 사격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K-9 자주포 등 한국과 미국의 주력 자주포 22문이 참가했습니다.
북한의 대남 강경 발언으로 긴장감이 고조되는 속에 유사시 韓. 美 양군의 합동 교전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인터뷰> 권이세(미군 2사단 포병대대장) : "한국 부대와의 자매결연을 공고히 하고, 서로 다른 시스템 속에서 공조하려
훈련하는 법을 익히려 합니다."
<인터뷰> 최창규(육군 제7포병여단장) : "미국 측 탐지 자산이 우수하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획득된 표적에 대해서
분석해 양쪽 부대가 타격하는 훈련을 숙달했습니다."
북한이 도발하면 즉각 응징한다는 각오로 뛰어난 전투 능력을 선보이며 韓. 美 합동 전술 훈련은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북한의 대남 강경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 철원에서는 최신형 자주포를 앞세운 한미 합동 전술훈련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도발하면 강력하게 응징한다는 각오로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했습니다.
박효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식별중인 적 자주포 170㎜ 1개 포대"
최첨단 레이더 장비가 북한군 포대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해 지휘본부로 전달합니다.
사격 명령이 떨어지자, 국군과 미군의 최신예 자주포인 K-9과 팔라딘 자주포가 출동하고, 신속히 사격 위치를 잡은 뒤 동시에 불을 뿜습니다.
7km를 날아온 포탄은 정확히 목표물에 명중됩니다.
여러 대의 포탄이 동시에 타격해 적진을 초토화시키는 TOT, 일제 사격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K-9 자주포 등 한국과 미국의 주력 자주포 22문이 참가했습니다.
북한의 대남 강경 발언으로 긴장감이 고조되는 속에 유사시 韓. 美 양군의 합동 교전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인터뷰> 권이세(미군 2사단 포병대대장) : "한국 부대와의 자매결연을 공고히 하고, 서로 다른 시스템 속에서 공조하려
훈련하는 법을 익히려 합니다."
<인터뷰> 최창규(육군 제7포병여단장) : "미국 측 탐지 자산이 우수하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획득된 표적에 대해서
분석해 양쪽 부대가 타격하는 훈련을 숙달했습니다."
북한이 도발하면 즉각 응징한다는 각오로 뛰어난 전투 능력을 선보이며 韓. 美 합동 전술 훈련은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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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1 14:03:00
- 수정2012-05-01 14:45:03
<앵커 멘트>
북한의 대남 강경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 철원에서는 최신형 자주포를 앞세운 한미 합동 전술훈련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도발하면 강력하게 응징한다는 각오로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했습니다.
박효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식별중인 적 자주포 170㎜ 1개 포대"
최첨단 레이더 장비가 북한군 포대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해 지휘본부로 전달합니다.
사격 명령이 떨어지자, 국군과 미군의 최신예 자주포인 K-9과 팔라딘 자주포가 출동하고, 신속히 사격 위치를 잡은 뒤 동시에 불을 뿜습니다.
7km를 날아온 포탄은 정확히 목표물에 명중됩니다.
여러 대의 포탄이 동시에 타격해 적진을 초토화시키는 TOT, 일제 사격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K-9 자주포 등 한국과 미국의 주력 자주포 22문이 참가했습니다.
북한의 대남 강경 발언으로 긴장감이 고조되는 속에 유사시 韓. 美 양군의 합동 교전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인터뷰> 권이세(미군 2사단 포병대대장) : "한국 부대와의 자매결연을 공고히 하고, 서로 다른 시스템 속에서 공조하려
훈련하는 법을 익히려 합니다."
<인터뷰> 최창규(육군 제7포병여단장) : "미국 측 탐지 자산이 우수하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획득된 표적에 대해서
분석해 양쪽 부대가 타격하는 훈련을 숙달했습니다."
북한이 도발하면 즉각 응징한다는 각오로 뛰어난 전투 능력을 선보이며 韓. 美 합동 전술 훈련은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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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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