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타이완 음악 차트 100주 연속 1위

<앵커 멘트>

그룹 '슈퍼주니어'가 타이완 음악 차트에서 10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케이 팝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복창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그룹 '슈퍼주니어'가 타이완 음악차트에서 100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5집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은 타이완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37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4집 타이틀곡 '미인아'로 63주 연속 1위를 달리기도 했습니다.

걸 그룹 '소녀 시대'의 멤버 태연과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 '태티서'.

신곡 '트윙클'의 뮤직비디오가 온라인에 공개되자마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유트브에 공개된 '트윙클'은 하루 만에 조회 수 백37만 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영화 '맨 인 블랙 3'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습니다.

윌 스미스는 오는 7일 베리 소넨필드 감독과 함께 방한해 기자 회견과 함께 레드 카펫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는 24일 전 세계 동시 개봉되는 '맨 인 블랙 3' 는 파트너 토미 리 존스가 갑자기 사라지자, 윌 스미스가 과거로 돌아가 비밀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