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무명 선수가 가까스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선수를 꺾고 우승까지 하면 그 기분은 어떨까요?
배드민턴의 손완호 선수 이야기인데요, 심병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세계랭킹 17위 손완호와 부동의 1위 리총웨이의 결승전 대결.
다윗과 골리앗 싸움에서 손완호가 리총웨이를 무너뜨리며 우승을 맛봅니다.
이미 4강 진출로 런던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기쁨에 대이변까지 연출하는 감격이 어우러집니다
<인터뷰> 손완호 : "모든 선수의 우상을 이기고 우승했다는 게 지금도 잘 믿기지 않습니다"
배드민턴 대표팀에서 셔틀콕 스타 이용대와 친구인 손완호는 그동안 철저히 무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려 첫 국제대회 우승이라는 결실을 안았고, 단번에 올림픽 메달 기대주로 부상했습니다.
수비력 만큼은 최정상급 수준, 공격력만 키우면 올림픽에서도 이변을 연출할 수 있다는 평갑니다.
체력이 뛰어난 강점도 올림픽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성한국 : "세계랭킹 1위를 이겨 올림픽 자신감을 가졌다는게 큰 수확입니다."
<인터뷰> 손완호 : "올림픽 처음 나가 설렌다.메달 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단식 종목의 희망 손완호가 복식 종목에 메달이 치중돼 있는 한국 셔틀콕에 숨통을 트여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무명 선수가 가까스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선수를 꺾고 우승까지 하면 그 기분은 어떨까요?
배드민턴의 손완호 선수 이야기인데요, 심병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세계랭킹 17위 손완호와 부동의 1위 리총웨이의 결승전 대결.
다윗과 골리앗 싸움에서 손완호가 리총웨이를 무너뜨리며 우승을 맛봅니다.
이미 4강 진출로 런던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기쁨에 대이변까지 연출하는 감격이 어우러집니다
<인터뷰> 손완호 : "모든 선수의 우상을 이기고 우승했다는 게 지금도 잘 믿기지 않습니다"
배드민턴 대표팀에서 셔틀콕 스타 이용대와 친구인 손완호는 그동안 철저히 무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려 첫 국제대회 우승이라는 결실을 안았고, 단번에 올림픽 메달 기대주로 부상했습니다.
수비력 만큼은 최정상급 수준, 공격력만 키우면 올림픽에서도 이변을 연출할 수 있다는 평갑니다.
체력이 뛰어난 강점도 올림픽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성한국 : "세계랭킹 1위를 이겨 올림픽 자신감을 가졌다는게 큰 수확입니다."
<인터뷰> 손완호 : "올림픽 처음 나가 설렌다.메달 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단식 종목의 희망 손완호가 복식 종목에 메달이 치중돼 있는 한국 셔틀콕에 숨통을 트여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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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완호, 셔틀콕 이변 ‘런던서 잇는다’
-
- 입력 2012-05-02 22:16:49
<앵커 멘트>
무명 선수가 가까스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선수를 꺾고 우승까지 하면 그 기분은 어떨까요?
배드민턴의 손완호 선수 이야기인데요, 심병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세계랭킹 17위 손완호와 부동의 1위 리총웨이의 결승전 대결.
다윗과 골리앗 싸움에서 손완호가 리총웨이를 무너뜨리며 우승을 맛봅니다.
이미 4강 진출로 런던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기쁨에 대이변까지 연출하는 감격이 어우러집니다
<인터뷰> 손완호 : "모든 선수의 우상을 이기고 우승했다는 게 지금도 잘 믿기지 않습니다"
배드민턴 대표팀에서 셔틀콕 스타 이용대와 친구인 손완호는 그동안 철저히 무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려 첫 국제대회 우승이라는 결실을 안았고, 단번에 올림픽 메달 기대주로 부상했습니다.
수비력 만큼은 최정상급 수준, 공격력만 키우면 올림픽에서도 이변을 연출할 수 있다는 평갑니다.
체력이 뛰어난 강점도 올림픽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성한국 : "세계랭킹 1위를 이겨 올림픽 자신감을 가졌다는게 큰 수확입니다."
<인터뷰> 손완호 : "올림픽 처음 나가 설렌다.메달 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단식 종목의 희망 손완호가 복식 종목에 메달이 치중돼 있는 한국 셔틀콕에 숨통을 트여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무명 선수가 가까스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선수를 꺾고 우승까지 하면 그 기분은 어떨까요?
배드민턴의 손완호 선수 이야기인데요, 심병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세계랭킹 17위 손완호와 부동의 1위 리총웨이의 결승전 대결.
다윗과 골리앗 싸움에서 손완호가 리총웨이를 무너뜨리며 우승을 맛봅니다.
이미 4강 진출로 런던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기쁨에 대이변까지 연출하는 감격이 어우러집니다
<인터뷰> 손완호 : "모든 선수의 우상을 이기고 우승했다는 게 지금도 잘 믿기지 않습니다"
배드민턴 대표팀에서 셔틀콕 스타 이용대와 친구인 손완호는 그동안 철저히 무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려 첫 국제대회 우승이라는 결실을 안았고, 단번에 올림픽 메달 기대주로 부상했습니다.
수비력 만큼은 최정상급 수준, 공격력만 키우면 올림픽에서도 이변을 연출할 수 있다는 평갑니다.
체력이 뛰어난 강점도 올림픽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성한국 : "세계랭킹 1위를 이겨 올림픽 자신감을 가졌다는게 큰 수확입니다."
<인터뷰> 손완호 : "올림픽 처음 나가 설렌다.메달 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단식 종목의 희망 손완호가 복식 종목에 메달이 치중돼 있는 한국 셔틀콕에 숨통을 트여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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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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