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광청 “미국 가고 싶다”…청문회서 도움 호소
입력 2012.05.04 (07:16)
수정 2012.05.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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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시각 장애인 인권 변호사 천광청이 자신과 관련한 청문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의회에 국제 전화를 통해 '미국에 가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베이징의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천광청은 미 의회 산하 중국위원회의 청문회를 주재한 크리스 스미스 의원과의 통화에서 미국에 가서 쉬고 싶으며 클린턴 국무장관에게서 도움을 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휴대전화 통화는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재미 반중 인권 단체 대표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천광청은 자신의 입장을 비교적 밝은 목소리로 소상하게 밝혔고, 인권 단체 대표의 즉석 통역을 통해 그 장면이 생중계로 방송됐습니다.
베이징의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천광청은 미 의회 산하 중국위원회의 청문회를 주재한 크리스 스미스 의원과의 통화에서 미국에 가서 쉬고 싶으며 클린턴 국무장관에게서 도움을 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휴대전화 통화는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재미 반중 인권 단체 대표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천광청은 자신의 입장을 비교적 밝은 목소리로 소상하게 밝혔고, 인권 단체 대표의 즉석 통역을 통해 그 장면이 생중계로 방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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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광청 “미국 가고 싶다”…청문회서 도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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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4 07:16:55
- 수정2012-05-04 16:17:47
중국의 시각 장애인 인권 변호사 천광청이 자신과 관련한 청문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의회에 국제 전화를 통해 '미국에 가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베이징의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천광청은 미 의회 산하 중국위원회의 청문회를 주재한 크리스 스미스 의원과의 통화에서 미국에 가서 쉬고 싶으며 클린턴 국무장관에게서 도움을 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휴대전화 통화는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재미 반중 인권 단체 대표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천광청은 자신의 입장을 비교적 밝은 목소리로 소상하게 밝혔고, 인권 단체 대표의 즉석 통역을 통해 그 장면이 생중계로 방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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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원 기자 jw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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