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도림천역 일대 주거·산업복합단지로 재개발

입력 2012.05.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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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한 기계.금속 공장과 노후 주택이 밀집돼 있어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 지역인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도림천역 일대가 대규모 주거.산업복합단지로 재개발됩니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신도림동 도시환경정비구역 결정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 인근 19만7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준공업지역은 주거와 산업이 조화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전체 용지의 22.7%는 산업용지로 조성돼 IT나 제조업 등 기업체가 들어오고 절반이 넘는 부지는 주거공간으로 조성돼 2,700가구가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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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구 도림천역 일대 주거·산업복합단지로 재개발
    • 입력 2012-05-04 10:09:24
    사회
영세한 기계.금속 공장과 노후 주택이 밀집돼 있어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 지역인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도림천역 일대가 대규모 주거.산업복합단지로 재개발됩니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신도림동 도시환경정비구역 결정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 인근 19만7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준공업지역은 주거와 산업이 조화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전체 용지의 22.7%는 산업용지로 조성돼 IT나 제조업 등 기업체가 들어오고 절반이 넘는 부지는 주거공간으로 조성돼 2,700가구가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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