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국방부는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에 미사일을 배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국방부의 자오스장 부부장은 어제 입법원 외교국방위원회에 출석해 "미사일 배치는 인접한 국가와의 정치적 논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타이완은 남중국해 둥사군도에 미사일을 배치했다가 지난 2001년 보수 유지의 어려움을 이유로 철수했으며, 타이완 여야 정치권은 최근 미사일 재배치를 요구했습니다.
타이완 국방부의 자오스장 부부장은 어제 입법원 외교국방위원회에 출석해 "미사일 배치는 인접한 국가와의 정치적 논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타이완은 남중국해 둥사군도에 미사일을 배치했다가 지난 2001년 보수 유지의 어려움을 이유로 철수했으며, 타이완 여야 정치권은 최근 미사일 재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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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남중국해 미사일 배치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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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4 12:52:29
타이완 국방부는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에 미사일을 배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국방부의 자오스장 부부장은 어제 입법원 외교국방위원회에 출석해 "미사일 배치는 인접한 국가와의 정치적 논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타이완은 남중국해 둥사군도에 미사일을 배치했다가 지난 2001년 보수 유지의 어려움을 이유로 철수했으며, 타이완 여야 정치권은 최근 미사일 재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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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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