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노총, 이 대통령·고용부 장관 고발
입력 2012.05.04 (15:26)
수정 2012.05.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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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이명박 대통령과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양대 노총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통령과 이 장관이 최저임금위원회 구성에 불법적으로 개입해 내년도 최저임금 책정을 위한 회의가 파행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양대 노총은 특히 정부가 노사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부적격자를 최저임금위원으로 위촉한 것은 직권남용죄와 직무유기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대 노총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통령과 이 장관이 최저임금위원회 구성에 불법적으로 개입해 내년도 최저임금 책정을 위한 회의가 파행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양대 노총은 특히 정부가 노사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부적격자를 최저임금위원으로 위촉한 것은 직권남용죄와 직무유기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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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 노총, 이 대통령·고용부 장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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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4 15:26:12
- 수정2012-05-04 15:57:28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이명박 대통령과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양대 노총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통령과 이 장관이 최저임금위원회 구성에 불법적으로 개입해 내년도 최저임금 책정을 위한 회의가 파행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양대 노총은 특히 정부가 노사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부적격자를 최저임금위원으로 위촉한 것은 직권남용죄와 직무유기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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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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