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경축 메시지
입력 2012.05.04 (15:51)
수정 2012.05.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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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은 교황청 '종교간 대화평의회'가 오는 28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토랑 추기경 명의로 봉축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토랑 추기경은 성명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 세계 불자 여러분의 마음에 기쁨과 평온함이 깃들기를 빈다고 말했습니다.
추기경은 또 오늘날 젊은이들은 자신의 종교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면서 다른 이들의 신앙과 종교적 관습을 이해하며 존중하고, 함께 나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추기경은 그리스도인과 불자는 종교간 대화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정의와 평화를 가르칠 공동 책임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토랑 추기경은 성명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 세계 불자 여러분의 마음에 기쁨과 평온함이 깃들기를 빈다고 말했습니다.
추기경은 또 오늘날 젊은이들은 자신의 종교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면서 다른 이들의 신앙과 종교적 관습을 이해하며 존중하고, 함께 나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추기경은 그리스도인과 불자는 종교간 대화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정의와 평화를 가르칠 공동 책임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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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경축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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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4 15:51:54
- 수정2012-05-04 16:02:16
조계종 총무원은 교황청 '종교간 대화평의회'가 오는 28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토랑 추기경 명의로 봉축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토랑 추기경은 성명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 세계 불자 여러분의 마음에 기쁨과 평온함이 깃들기를 빈다고 말했습니다.
추기경은 또 오늘날 젊은이들은 자신의 종교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면서 다른 이들의 신앙과 종교적 관습을 이해하며 존중하고, 함께 나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추기경은 그리스도인과 불자는 종교간 대화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정의와 평화를 가르칠 공동 책임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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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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