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내부 문제에만 몰두해선 안 돼”
입력 2012.05.04 (19:11)
수정 2012.05.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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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선거가 끝났다고 국민에게 절실한 문제보다 당의 내부 문제에만 몰두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경북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총선에서 국민이 준 기회를 헛되게 쓰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이어 대구 약령시장과 경북 영천 완산시장도 방문해 전통시장이 위협받지 않고 활력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다음 주 여수 엑스포 개막에 맞춰 호남권을 방문하는 것을 끝으로 4ㆍ11총선 공약 실천을 다짐하는 2주간의 지역 방문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경북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총선에서 국민이 준 기회를 헛되게 쓰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이어 대구 약령시장과 경북 영천 완산시장도 방문해 전통시장이 위협받지 않고 활력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다음 주 여수 엑스포 개막에 맞춰 호남권을 방문하는 것을 끝으로 4ㆍ11총선 공약 실천을 다짐하는 2주간의 지역 방문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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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내부 문제에만 몰두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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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4 1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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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선거가 끝났다고 국민에게 절실한 문제보다 당의 내부 문제에만 몰두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경북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총선에서 국민이 준 기회를 헛되게 쓰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이어 대구 약령시장과 경북 영천 완산시장도 방문해 전통시장이 위협받지 않고 활력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다음 주 여수 엑스포 개막에 맞춰 호남권을 방문하는 것을 끝으로 4ㆍ11총선 공약 실천을 다짐하는 2주간의 지역 방문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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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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