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62점! 마이애미 PO 3연승

입력 2012.05.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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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임스와 웨이드, 보시.

최강 삼총사를 앞세운 마이애미가 NBA 플레이오프에서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기자입니다.

<리포트>

웨이드와 제임스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그림같은 덩크슛을 성공시킵니다.

제임스의 절묘한 패스는 보시의 석점포로 연결됩니다.

제임스와 웨이드,보시 빅쓰리가 62점을 합작한 마이애미는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교체돼 벤치로 돌아온 라이치가 불만 가득한 행동을 하자, 로시 감독이 분을 참지 못하고 라이치에게 주먹을 휘두릅니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로시 감독은 전격 경질됐고 3개월 자격정지까지 당했습니다.

32번째 스페인리그 정상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 축하 행사가 한창입니다.

호날두 등 선수들은 2만 5천여명의 팬들과 함께 춤을 추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공을 잡으려던 리베라가 중심을 잃더니 쓰러집니다.

들 것에 실려 나간 리베라는 애써 웃음을 보였지만, 진단 결과 오른 무릎 십자 인대가 파열돼 선수 생명이 끝날 위기에 빠졌습니다.

웹 심슨이 정교한 샷으로 그림같은 이글을 잡아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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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총사 62점! 마이애미 PO 3연승
    • 입력 2012-05-04 22:05:19
    뉴스 9
<앵커 멘트> 제임스와 웨이드, 보시. 최강 삼총사를 앞세운 마이애미가 NBA 플레이오프에서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기자입니다. <리포트> 웨이드와 제임스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그림같은 덩크슛을 성공시킵니다. 제임스의 절묘한 패스는 보시의 석점포로 연결됩니다. 제임스와 웨이드,보시 빅쓰리가 62점을 합작한 마이애미는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교체돼 벤치로 돌아온 라이치가 불만 가득한 행동을 하자, 로시 감독이 분을 참지 못하고 라이치에게 주먹을 휘두릅니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로시 감독은 전격 경질됐고 3개월 자격정지까지 당했습니다. 32번째 스페인리그 정상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 축하 행사가 한창입니다. 호날두 등 선수들은 2만 5천여명의 팬들과 함께 춤을 추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공을 잡으려던 리베라가 중심을 잃더니 쓰러집니다. 들 것에 실려 나간 리베라는 애써 웃음을 보였지만, 진단 결과 오른 무릎 십자 인대가 파열돼 선수 생명이 끝날 위기에 빠졌습니다. 웹 심슨이 정교한 샷으로 그림같은 이글을 잡아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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