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vs 황선홍, 시즌 첫 맞대결!

입력 2012.05.05 (12: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어린이날, 프로축구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전국 7곳에서 열리는데요.



최용수 감독과 황선홍 감독, 두 스타 감독의 대결이 펼쳐지는 서울 경기가 최대 빅매치입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린이날을 기념해 서울과 인천 등 7개 전 구장은 어린이들을 무료입장으로 맞이합니다.



어린이와 가족 팬들을 위한 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최고 흥행 카드는 스타 골잡이 출신 감독이 맞붙는 서울과 포항의 경기입니다.



독수리 최용수 감독과 황새 황선홍 감독의 시즌 첫 대결.



지난해 1승 1무 1패로 팽팽하게 맞선 두 감독은 올 첫 만남에서 승리해 기선을 잡겠다는 각오입니다.



서울 몰리나와 데얀, 포항 지쿠와 김진용이 펼칠 슛 대결이 볼 만합니다.



서울은 내심 2010년 어린이날 세운 프로축구 최다 관중 6만 747명 돌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자존심 대결인데 많이 부족하지만 지고 싶지 않고"



<인터뷰> 황선홍(포항 감독) : "FC서울에 대해서는 자신감 갖고 있다 어웨이지만 반드시 이기겠다"



33살 동갑내기 스타 설기현과 이동국이 대결하는 인천 경기도 설레는 빅매치입니다.



1위 수원이 최하위팀 대전 원정에서 6경기 무패의 상승세를 어떻게 이어갈지도 흥미롭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용수 vs 황선홍, 시즌 첫 맞대결!
    • 입력 2012-05-05 12:28:46
    뉴스광장
<앵커 멘트>

오늘 어린이날, 프로축구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전국 7곳에서 열리는데요.

최용수 감독과 황선홍 감독, 두 스타 감독의 대결이 펼쳐지는 서울 경기가 최대 빅매치입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린이날을 기념해 서울과 인천 등 7개 전 구장은 어린이들을 무료입장으로 맞이합니다.

어린이와 가족 팬들을 위한 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최고 흥행 카드는 스타 골잡이 출신 감독이 맞붙는 서울과 포항의 경기입니다.

독수리 최용수 감독과 황새 황선홍 감독의 시즌 첫 대결.

지난해 1승 1무 1패로 팽팽하게 맞선 두 감독은 올 첫 만남에서 승리해 기선을 잡겠다는 각오입니다.

서울 몰리나와 데얀, 포항 지쿠와 김진용이 펼칠 슛 대결이 볼 만합니다.

서울은 내심 2010년 어린이날 세운 프로축구 최다 관중 6만 747명 돌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자존심 대결인데 많이 부족하지만 지고 싶지 않고"

<인터뷰> 황선홍(포항 감독) : "FC서울에 대해서는 자신감 갖고 있다 어웨이지만 반드시 이기겠다"

33살 동갑내기 스타 설기현과 이동국이 대결하는 인천 경기도 설레는 빅매치입니다.

1위 수원이 최하위팀 대전 원정에서 6경기 무패의 상승세를 어떻게 이어갈지도 흥미롭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