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도 구름 관중 ‘어린이 세상’

입력 2012.05.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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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린이날인 오늘 프로야구와 프로축구장에도 어린이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다양한 행사로 어린이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구장 네 곳은 입구부터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팬들은 다양한 행사를 즐겼습니다.



치어리더가 되어 춤솜씨를 뽐내고, 선수와 함께 손을 잡고 녹색 다이아몬드를 달려보기도 했습니다.



팀을 연호하며 열띤 응원전에도 동참했습니다.



<인터뷰> 김나영 : "이대형 응원해요, LG가 맨날 이겼으면 좋겠어요"



축구장 안팎은 오늘 하루 어린이들의 커다란 놀이터가 됐습니다.



아빠,엄마와 그라운드에서 즐거운 게임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축구 꿈나무 100명은 11명의 선수들과 대결을 펼치는 이색 체험도 맛봤습니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엔만 오늘 4만 5천여 명의 구름관중이 모여 프로축구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정휘재 : "어린이 날이 맨날 돼서 학교도 안 가고 그냥 쉬고 놀았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한은자 : "가족들과 나들이하고 먹을 것도 먹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도 어린이 행사가 열리는 등 오늘 만큼은 스포츠에서도 어린이들이 주인공이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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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도 구름 관중 ‘어린이 세상’
    • 입력 2012-05-05 21:47:15
    뉴스 9
<앵커 멘트>

어린이날인 오늘 프로야구와 프로축구장에도 어린이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다양한 행사로 어린이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구장 네 곳은 입구부터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팬들은 다양한 행사를 즐겼습니다.

치어리더가 되어 춤솜씨를 뽐내고, 선수와 함께 손을 잡고 녹색 다이아몬드를 달려보기도 했습니다.

팀을 연호하며 열띤 응원전에도 동참했습니다.

<인터뷰> 김나영 : "이대형 응원해요, LG가 맨날 이겼으면 좋겠어요"

축구장 안팎은 오늘 하루 어린이들의 커다란 놀이터가 됐습니다.

아빠,엄마와 그라운드에서 즐거운 게임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축구 꿈나무 100명은 11명의 선수들과 대결을 펼치는 이색 체험도 맛봤습니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엔만 오늘 4만 5천여 명의 구름관중이 모여 프로축구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정휘재 : "어린이 날이 맨날 돼서 학교도 안 가고 그냥 쉬고 놀았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한은자 : "가족들과 나들이하고 먹을 것도 먹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도 어린이 행사가 열리는 등 오늘 만큼은 스포츠에서도 어린이들이 주인공이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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