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 5] ‘가슴을 친’ 자책골

<앵커 멘트>



독일 분데스리가의 구자철 선수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골을 넣었는데요~!



구자철의 골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터진 멋진 골장면 감상해보시죠!



해외축구 베스트골 5!입니다.



5위 ‘발리슛의 달인’ 판 페르시!



아스널의 판 페르시가 환상적인 발리슛을 터뜨립니다.



송의 패스를 그대~로 받아 왼발로 마무리했는데요~



센스있는 움직임! 역시 발리슛의 달인입니다!



4위 이름하여 제기차기 슛???



유벤투스의 부치니치가 동물적인 감각으로 골을 만들어냅니다.



프리킥 상황에서 발을 살짝 갖다 댔는데요~



이게 골이 됐습니다!



재기를 차는 듯한 재치있는 슛! 4위입니다.



3위 ‘가슴을 친’ 자책골



이청용의 복귀전에서 나온 웃지 못할 자책골입니다.



마틴이 올린 크로스를 걷어내려는 순간!



존스의 가슴을 맞고 골이 됐는데요~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속수무책이었네요!



축구팬들은 시즌 최고의 자책골이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2위 총알 탄 미사일슛!



말라가의 엘리세우가 벼락같은 중거리슛을 터뜨립니다.



수비수 숲을 뚫고 골망을 거세게 흔들었는데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터뜨린 엄청난 대포알슛! 2위입니다.



1위 구자철 5호골! 기특한 세리머니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5월 5일 어린이날!



시즌 5호골을 터뜨렸습니다.



동료의 크로스를 머리로 정확하게 넣었는데요~



1년 전 하늘나라로 간 K리거 윤기원 선수를 추모하는 세리머니로도 눈길을 끌었죠!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구자철!



베스트골 1위의 영광까지 차지합니다.



<앵커 멘트>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이 어버이날인데요~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