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괴력쇼’ 한 경기 홈런 4방!

입력 2012.05.09 (22:10) 수정 2012.05.0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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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텍사스의 홈런타자 조시 해밀턴이 한 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쏘아올린 16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텍사스의 강타자 조쉬 해밀턴이 1회 두점 홈런을 쏘아 올립니다.



3회와 7회에 이어, 8회에도 두점짜리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해밀턴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한 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쏘아 올린 16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홈런 4방으로 혼자 8점을 올린 해밀턴의 활약으로 텍사스는 볼티모어를 10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전반 19분 첼시의 자책골을 시작으로 리버풀의 설욕전이 시작됩니다.



골은 에시엔이 넣었지만 수아레스의 측면돌파가 돋보였습니다.



두번째 골은 수비 존 테리가 미끄러지며 헌납한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아게르의 헤딩골까지 전반에만 3골을 퍼부은 리버풀은, 후반 셀비가 한 골을 보태며 사흘 전 당했던 패배를 깨끗이 되갚았습니다.



미국프로농구 8강 플레이오프 5차전.



전반 버저비터를 쏘아 올린 보스턴 론도가 앨리웁 덩크로 이어지는 멋진 패스를 전달합니다.



애틀랜타는 종료 전 호포드의 훅슛으로 앞선 뒤, 호포드가 론도를 막아내며 한 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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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밀턴 괴력쇼’ 한 경기 홈런 4방!
    • 입력 2012-05-09 22:10:51
    • 수정2012-05-09 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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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텍사스의 홈런타자 조시 해밀턴이 한 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쏘아올린 16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텍사스의 강타자 조쉬 해밀턴이 1회 두점 홈런을 쏘아 올립니다.

3회와 7회에 이어, 8회에도 두점짜리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해밀턴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한 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쏘아 올린 16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홈런 4방으로 혼자 8점을 올린 해밀턴의 활약으로 텍사스는 볼티모어를 10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전반 19분 첼시의 자책골을 시작으로 리버풀의 설욕전이 시작됩니다.

골은 에시엔이 넣었지만 수아레스의 측면돌파가 돋보였습니다.

두번째 골은 수비 존 테리가 미끄러지며 헌납한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아게르의 헤딩골까지 전반에만 3골을 퍼부은 리버풀은, 후반 셀비가 한 골을 보태며 사흘 전 당했던 패배를 깨끗이 되갚았습니다.

미국프로농구 8강 플레이오프 5차전.

전반 버저비터를 쏘아 올린 보스턴 론도가 앨리웁 덩크로 이어지는 멋진 패스를 전달합니다.

애틀랜타는 종료 전 호포드의 훅슛으로 앞선 뒤, 호포드가 론도를 막아내며 한 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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