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의 전설 ‘이 무지치’ 다음 달 내한 공연
입력 2012.05.10 (07:16)
수정 2012.05.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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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실내악의 전설 '이 무지치' 현악 합주단이 다음달 내한 공연을 엽니다.
대중문화 소식,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무지치' 현악 합주단이 다음달 15일 서울 예술의 전당을 시작으로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창단 6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유럽에서 출발한 세계 순회공연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무대로, 서울과 대구, 부산 등 국내 7곳에서 국내 팬들에게 환상적인 화음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 무지치'는 이탈리아어로 '음악가들'을 의미하며 모두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7인조 남성 그룹 '인피니트'가 일본 후지 TV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인피니트는 오는 12일 후지 TV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페어'에 출연해 화려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고, 19일에는 토크쇼에도 나올 예정입니다.
관객 4백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영상이 유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배급사 측은 그제 오후부터 어제 오전까지 온라인 파일 공유사이트에 불법 유출된 '건축학개론' 동영상 파일이 게재돼 유출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배급사 측은 유출 경위를 파악한 뒤 대응 방안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실내악의 전설 '이 무지치' 현악 합주단이 다음달 내한 공연을 엽니다.
대중문화 소식,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무지치' 현악 합주단이 다음달 15일 서울 예술의 전당을 시작으로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창단 6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유럽에서 출발한 세계 순회공연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무대로, 서울과 대구, 부산 등 국내 7곳에서 국내 팬들에게 환상적인 화음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 무지치'는 이탈리아어로 '음악가들'을 의미하며 모두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7인조 남성 그룹 '인피니트'가 일본 후지 TV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인피니트는 오는 12일 후지 TV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페어'에 출연해 화려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고, 19일에는 토크쇼에도 나올 예정입니다.
관객 4백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영상이 유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배급사 측은 그제 오후부터 어제 오전까지 온라인 파일 공유사이트에 불법 유출된 '건축학개론' 동영상 파일이 게재돼 유출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배급사 측은 유출 경위를 파악한 뒤 대응 방안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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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악의 전설 ‘이 무지치’ 다음 달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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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0 07:16:45
- 수정2012-05-10 17:00:18

<앵커 멘트>
실내악의 전설 '이 무지치' 현악 합주단이 다음달 내한 공연을 엽니다.
대중문화 소식,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무지치' 현악 합주단이 다음달 15일 서울 예술의 전당을 시작으로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창단 6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유럽에서 출발한 세계 순회공연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무대로, 서울과 대구, 부산 등 국내 7곳에서 국내 팬들에게 환상적인 화음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 무지치'는 이탈리아어로 '음악가들'을 의미하며 모두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7인조 남성 그룹 '인피니트'가 일본 후지 TV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인피니트는 오는 12일 후지 TV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페어'에 출연해 화려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고, 19일에는 토크쇼에도 나올 예정입니다.
관객 4백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영상이 유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배급사 측은 그제 오후부터 어제 오전까지 온라인 파일 공유사이트에 불법 유출된 '건축학개론' 동영상 파일이 게재돼 유출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배급사 측은 유출 경위를 파악한 뒤 대응 방안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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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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