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스페인 클럽팀간의 대결로 펼쳐진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승 주역은 팔카오였습니다.
전반 7분, 수비수를 순식간에 따돌린 감각적인 선제골에 이어, 34분에도 역시 수비수를 무력화시킨 뒤 가볍게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후반 40분, 디에구의 추가골까지 터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대 0의 완승을 거두고 2년 만에 대회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12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오른 팔카오는 지난 시즌 FC포르투를 우승으로 이끈 데 이어 2년 연속 득점왕과 우승컵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악동 수아레즈의 비신사적인 행동에 축구팬들의 원성이 끊이질 않습니다.
첼시전에서 이바노비치에게 잇따라 과격한 파울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그러나 수아레즈는 두 차례 모두 경고를 받지 않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쉰 다섯 살의 여성이 미국프로풋볼 최고령 치어리더에 도전해 화젭니다.
두 명의 손자를 둔 샤론 시몬스는 댈러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 오디션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런던올림픽을 밝혀줄 성화가 그리스의 올림피아에서 채화됐습니다.
그리스 수영 영웅 자니오티가 첫 주자로 나선 성화는 7월 27일 개막식까지 모두 8천 5백명의 주자에 의해 만 5천7백Km
를 달리게 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스페인 클럽팀간의 대결로 펼쳐진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승 주역은 팔카오였습니다.
전반 7분, 수비수를 순식간에 따돌린 감각적인 선제골에 이어, 34분에도 역시 수비수를 무력화시킨 뒤 가볍게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후반 40분, 디에구의 추가골까지 터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대 0의 완승을 거두고 2년 만에 대회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12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오른 팔카오는 지난 시즌 FC포르투를 우승으로 이끈 데 이어 2년 연속 득점왕과 우승컵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악동 수아레즈의 비신사적인 행동에 축구팬들의 원성이 끊이질 않습니다.
첼시전에서 이바노비치에게 잇따라 과격한 파울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그러나 수아레즈는 두 차례 모두 경고를 받지 않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쉰 다섯 살의 여성이 미국프로풋볼 최고령 치어리더에 도전해 화젭니다.
두 명의 손자를 둔 샤론 시몬스는 댈러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 오디션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런던올림픽을 밝혀줄 성화가 그리스의 올림피아에서 채화됐습니다.
그리스 수영 영웅 자니오티가 첫 주자로 나선 성화는 7월 27일 개막식까지 모두 8천 5백명의 주자에 의해 만 5천7백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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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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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마드리드, 유로파리그 2년만 우승!
-
- 입력 2012-05-10 22:06:00
<앵커 멘트>
스페인 클럽팀간의 대결로 펼쳐진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승 주역은 팔카오였습니다.
전반 7분, 수비수를 순식간에 따돌린 감각적인 선제골에 이어, 34분에도 역시 수비수를 무력화시킨 뒤 가볍게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후반 40분, 디에구의 추가골까지 터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대 0의 완승을 거두고 2년 만에 대회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12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오른 팔카오는 지난 시즌 FC포르투를 우승으로 이끈 데 이어 2년 연속 득점왕과 우승컵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악동 수아레즈의 비신사적인 행동에 축구팬들의 원성이 끊이질 않습니다.
첼시전에서 이바노비치에게 잇따라 과격한 파울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그러나 수아레즈는 두 차례 모두 경고를 받지 않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쉰 다섯 살의 여성이 미국프로풋볼 최고령 치어리더에 도전해 화젭니다.
두 명의 손자를 둔 샤론 시몬스는 댈러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 오디션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런던올림픽을 밝혀줄 성화가 그리스의 올림피아에서 채화됐습니다.
그리스 수영 영웅 자니오티가 첫 주자로 나선 성화는 7월 27일 개막식까지 모두 8천 5백명의 주자에 의해 만 5천7백Km
를 달리게 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스페인 클럽팀간의 대결로 펼쳐진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승 주역은 팔카오였습니다.
전반 7분, 수비수를 순식간에 따돌린 감각적인 선제골에 이어, 34분에도 역시 수비수를 무력화시킨 뒤 가볍게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후반 40분, 디에구의 추가골까지 터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대 0의 완승을 거두고 2년 만에 대회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12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오른 팔카오는 지난 시즌 FC포르투를 우승으로 이끈 데 이어 2년 연속 득점왕과 우승컵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악동 수아레즈의 비신사적인 행동에 축구팬들의 원성이 끊이질 않습니다.
첼시전에서 이바노비치에게 잇따라 과격한 파울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그러나 수아레즈는 두 차례 모두 경고를 받지 않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쉰 다섯 살의 여성이 미국프로풋볼 최고령 치어리더에 도전해 화젭니다.
두 명의 손자를 둔 샤론 시몬스는 댈러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 오디션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런던올림픽을 밝혀줄 성화가 그리스의 올림피아에서 채화됐습니다.
그리스 수영 영웅 자니오티가 첫 주자로 나선 성화는 7월 27일 개막식까지 모두 8천 5백명의 주자에 의해 만 5천7백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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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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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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