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최초’ 여수엑스포 4대 명물 “꼭 보세요”
입력 2012.05.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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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엑스포장에 볼거리야 셀 수 없겠지만 그중에서도 최초, 최대 기록을 가진 4대 명물이 있습니다.
뉴스 보고 기억해 두셨다가 꼭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정창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국내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
세계적인 희귀종 러시아 흰 고래가 자태를 뽐내고, 정어리 떼, 수 천마리가 무리지어 이동합니다.
6,050톤 규모의 수조에, 3만 4천여 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천장에, 초대형 LED가 설치됐습니다.
상어가 먹이를 찾고, 큰 고래가 위용을 드러냅니다.
폭 30m, 길이 218m, 654만 개의 LED 소자가 바다 속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관람객들이 휴대전화로 사진을 보내면, LED 화면에 자신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인터뷰> 박춘원(디지털 갤러리 사업과장) : "그동안 영상 콘텐츠는, 주로 보는 콘텐츠였다면, 저희가 세계 최초로 쌍방향 즉 대화형 콘텐츠를 이뤄낸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버려진 시멘트 저장고가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으로 변신했습니다.
엑스포 장 주변에 웅장하게 울려 퍼질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 오르간입니다.
<인터뷰> 김성희(오르가니스트) : "반경 6km까지 소리가 울려 퍼지는 데요. 멀리는 오동도까지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빛과 물, 불이 어우러져 바다 이야기를 엮어내는 빅오.
세계 최초로 해상분수에 홀로그램 영상을 구현했습니다.
여수 세계 박람회의 명물, 4대 특화시설은 박람회가 끝나도 계속 활용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창준입니다.
엑스포장에 볼거리야 셀 수 없겠지만 그중에서도 최초, 최대 기록을 가진 4대 명물이 있습니다.
뉴스 보고 기억해 두셨다가 꼭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정창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국내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
세계적인 희귀종 러시아 흰 고래가 자태를 뽐내고, 정어리 떼, 수 천마리가 무리지어 이동합니다.
6,050톤 규모의 수조에, 3만 4천여 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천장에, 초대형 LED가 설치됐습니다.
상어가 먹이를 찾고, 큰 고래가 위용을 드러냅니다.
폭 30m, 길이 218m, 654만 개의 LED 소자가 바다 속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관람객들이 휴대전화로 사진을 보내면, LED 화면에 자신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인터뷰> 박춘원(디지털 갤러리 사업과장) : "그동안 영상 콘텐츠는, 주로 보는 콘텐츠였다면, 저희가 세계 최초로 쌍방향 즉 대화형 콘텐츠를 이뤄낸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버려진 시멘트 저장고가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으로 변신했습니다.
엑스포 장 주변에 웅장하게 울려 퍼질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 오르간입니다.
<인터뷰> 김성희(오르가니스트) : "반경 6km까지 소리가 울려 퍼지는 데요. 멀리는 오동도까지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빛과 물, 불이 어우러져 바다 이야기를 엮어내는 빅오.
세계 최초로 해상분수에 홀로그램 영상을 구현했습니다.
여수 세계 박람회의 명물, 4대 특화시설은 박람회가 끝나도 계속 활용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창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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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최초’ 여수엑스포 4대 명물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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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1 22:02:04
<앵커 멘트>
엑스포장에 볼거리야 셀 수 없겠지만 그중에서도 최초, 최대 기록을 가진 4대 명물이 있습니다.
뉴스 보고 기억해 두셨다가 꼭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정창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국내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
세계적인 희귀종 러시아 흰 고래가 자태를 뽐내고, 정어리 떼, 수 천마리가 무리지어 이동합니다.
6,050톤 규모의 수조에, 3만 4천여 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천장에, 초대형 LED가 설치됐습니다.
상어가 먹이를 찾고, 큰 고래가 위용을 드러냅니다.
폭 30m, 길이 218m, 654만 개의 LED 소자가 바다 속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관람객들이 휴대전화로 사진을 보내면, LED 화면에 자신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인터뷰> 박춘원(디지털 갤러리 사업과장) : "그동안 영상 콘텐츠는, 주로 보는 콘텐츠였다면, 저희가 세계 최초로 쌍방향 즉 대화형 콘텐츠를 이뤄낸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버려진 시멘트 저장고가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으로 변신했습니다.
엑스포 장 주변에 웅장하게 울려 퍼질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 오르간입니다.
<인터뷰> 김성희(오르가니스트) : "반경 6km까지 소리가 울려 퍼지는 데요. 멀리는 오동도까지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빛과 물, 불이 어우러져 바다 이야기를 엮어내는 빅오.
세계 최초로 해상분수에 홀로그램 영상을 구현했습니다.
여수 세계 박람회의 명물, 4대 특화시설은 박람회가 끝나도 계속 활용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창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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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준 기자 jch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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