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마다 대형마트 영업제한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이천시도 관련 조례를 만들어 다음달부터 시행합니다.
이천시는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로 제한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의 내용을 보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은 자정부터 영업을 할 수 없도록 했고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은 의무적으로 휴업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위반하면 적발 횟수에 따라 최고 3천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이천시는 이 조례로 이천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롯데슈퍼 등 모두 7곳의 대형마트들이 영업규제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천시는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로 제한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의 내용을 보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은 자정부터 영업을 할 수 없도록 했고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은 의무적으로 휴업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위반하면 적발 횟수에 따라 최고 3천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이천시는 이 조례로 이천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롯데슈퍼 등 모두 7곳의 대형마트들이 영업규제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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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다음 달부터 대형마트 영업시간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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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3 07:10:23
지자체마다 대형마트 영업제한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이천시도 관련 조례를 만들어 다음달부터 시행합니다.
이천시는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로 제한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의 내용을 보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은 자정부터 영업을 할 수 없도록 했고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은 의무적으로 휴업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위반하면 적발 횟수에 따라 최고 3천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이천시는 이 조례로 이천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롯데슈퍼 등 모두 7곳의 대형마트들이 영업규제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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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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