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귀가 중이던 부녀자를 뒤쫓아가 핸드백을 날치기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반 쯤 서울 수유 1동에서 귀가하던 부녀자의 핸드백을 1시간 간격으로 날치기 한 33살 정 모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일정 직업이 없는 정씨가 금품을 확보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다른 범행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반 쯤 서울 수유 1동에서 귀가하던 부녀자의 핸드백을 1시간 간격으로 날치기 한 33살 정 모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일정 직업이 없는 정씨가 금품을 확보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다른 범행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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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동 부녀자 핸드백 날치기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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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3 07:10:24
늦은 밤 귀가 중이던 부녀자를 뒤쫓아가 핸드백을 날치기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반 쯤 서울 수유 1동에서 귀가하던 부녀자의 핸드백을 1시간 간격으로 날치기 한 33살 정 모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일정 직업이 없는 정씨가 금품을 확보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다른 범행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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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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